독서왕겨울이

한동안 제 마음이 힘든 시기에 지인의 반려견을 만난 적이 있어요~
말티푸 "달봉"이 덕분에... 정신 차려보니 제 곁에 "숑이"가 있네요? ㅎㅎㅎ

온기가 있는 생명이 주는 따스함의 위로에 출근 전까지 숑이랑 햄 볶다가 왔어요!

밤새 꿀 잠 자고 새벽 5시~6시 사이에 숑이 안고 산책 나가면, 제 머리는 까치 집에 숑이는 얼굴이 반 쯤 눌려 있지만 요즘이 제일 행복한 시기 인 것 같아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첫 번째 사진: 달봉이랑 함께
두 번째 사진: 자다 깬 귀여운 숑이♥

1 week ago (edited)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