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 사주

안녕하세요~~재마 입니다~
제가 사는 경주는 눈 보기가 힘들어요 ~~오늘은 동짓날이라 그런지 눈이 많이 내립니다^^

동짓달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며 밤이 가장 길다고도 합니다
예전에는 동지를 "작은설"이라고도 했습니다~
동짓날의 긴밤은 부모걱정 자식걱정 보고싶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라 더욱 길게 느껴질듯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가 있고 붉은팥으로 집 곳곳에 뿌리거나 먹음으로 액운을 떨치고 잡귀를 물리치는 의미가 있습니다

때로는 과학적이지 않더라도 민속신앙이나 전통풍습이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한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작금의 상황으로 한해의 마무리가 불안하지만 동지를 맞이해 을사년에는 안정되고 모든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재마 배상

11 months ago (edited) | [YT] |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