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락까지 해주셨는데 일 핑계로 아직 신청을 못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뭔가 자신감도없고... 후기들 보니 막 쏟구치는것 같습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기타를 제대로배우시는것 같네요. 조만간 무슨 수를 내어야지 이러다 세월만 지나고 나만의 작지만 큰 꿈이 사라질것같은 예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저도결심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ㅎㅎ 잠을자면 꿈꾸고 기타를 잡으면 꿈을 이룬다. 이 말에 한방제대로먹고갑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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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콩 유근수의 기타콩깍지
1년에 한 번씩 학생들께 레슨 리뷰를 부탁드리곤 하는데, 너무 감동받아서 몇 개를 골라서 올려봅니다. 중간 평가받는 느낌인데 부탁드릴 때마다 긴장도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글을 하나씩 읽어보면 정말 기타 레슨이 그냥 먹고사는 정도의 일이 아닐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CCC에서 배운 순모임처럼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좋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기타 학생분들♡
www.mule.co.kr/m/lesson/60292269
1 month ago | [Y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