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함도 기다리는 마음도 있겠지만 선생님에 비하면 아직 가을이 오지 않기를 바래집니다 민수이야기를 읽어 보지 못했지만 버켓리스트로 간직하고 있으려 합니다 :)
3 years ago | 3
선생님... 민수이야기 읽어보는 것이 어느새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중고로, 하다 못해 웃돈 주고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책이 민수이야기인데 저 같은 중생들을 위해 추가 펀딩이나 소량 출판 해보실 생각 없으신지요,,,,, 부탁드립니다 민수에 갈증난 구독자 1ㅅ 배상
3 years ago | 23
윤시월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윤시월입니다.
민수이야기 추가 판매분 전액 기부했습니다.
기부는 진즉 했는데 제가 인스타그램에만 올리고 유튜브에 올린다는걸 까먹고 있었네요. 이런걸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녀야 하는데 자랑할거 자랑안하고 쓰잘데기 없는거만 자랑하고 다니는 저는 멍청이입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8월 23일이 처서네요. 처서만 되면 신기하게 시원해져서 저는 처서매직을 항상 기다립니다. 24일에는 제가 2년간 기다리던 최유리님의 숲이 발매되구요. 숲이 담긴 플리 24일에 올릴게요. 하루만 기다려주세요.
윤시월 드림.
3 years ago | [YT] |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