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인문학

안녕하세요? '일상의 인문학' 구독자 여러분! 강혜영의 친절한 역사이야기 118편입니다.👋

오늘은 한 편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다 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1930년대 중국 상하이, 13억 인구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영화 황제'라 불렸던 사나이, 김염(金焰). 하지만 그의 화려한 턱시도 안주머니에는 언제나 조국 독립을 위한 열망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영화배우일 뿐만 아니라 항일 전사였다"는 묘비명처럼, 예술과 조국을 모두 사랑했던 그의 뜨거운 삶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늘 저녁 8시에 확인해 보세요!

5 days ago | [Y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