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개운치 않을때 나오면요. 그렇더군요. 대략4, 5km까지는 마음안에서 이래요. '오늘은 아닌가, 조금만 더 뛰고 적당선에서 마무리할까. . '그러다 5키로가 넘잖아요. 그때부턴 적응이 되요. 그러다보면 10k 즘에서 이런자신감이 들어요. '오늘은 20k 까지 거뜬하겠는걸!..' 금방 마음이 이렇게 바뀌다니요. 참 가벼운마음. . 이럴때 멈춰요. 그 욕심을 털기위해 다른핑계를 찾죠. 모든일에 느닷없는 자만과 욕심이 침투하게되면 그 뒤가 어려워지더군요. '나' 라는 사람은말이죠. .
저기보이는 건물짓는 사다리? 그때도 있었던것같은데. .
난 무엇과 이리도 꾸준히 싸워오고 있나? 지금은 또 무엇과 사투를 벌이고 있나?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더군요. 내뜻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삶 안에서는. 때로는 인연의 끈이 닿아 아주 가까워졌던 이와도. . 그저 모두의 안녕을 바랄뿐이죠. 아. . ! Neilyoung의 찌그러진 기타톤이 울고있군요. 그가 아직까지 세상에 존재할 때 그 모습을 한번이라도 가까이서 볼수있다면요. .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을요. . 그때까지 기다려줄까요?.. ㅜ
박창근 노트(Gnee note)
몸이 개운치 않을때 나오면요. 그렇더군요. 대략4, 5km까지는 마음안에서 이래요. '오늘은 아닌가, 조금만 더 뛰고 적당선에서 마무리할까. . '그러다 5키로가 넘잖아요. 그때부턴 적응이 되요. 그러다보면 10k 즘에서 이런자신감이 들어요. '오늘은 20k 까지 거뜬하겠는걸!..' 금방 마음이 이렇게 바뀌다니요. 참 가벼운마음. . 이럴때 멈춰요. 그 욕심을 털기위해 다른핑계를 찾죠. 모든일에 느닷없는 자만과 욕심이 침투하게되면 그 뒤가 어려워지더군요. '나' 라는 사람은말이죠. .
저기보이는 건물짓는 사다리?
그때도 있었던것같은데. .
난 무엇과 이리도 꾸준히 싸워오고 있나?
지금은 또 무엇과 사투를 벌이고 있나?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순 없더군요.
내뜻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삶 안에서는.
때로는 인연의 끈이 닿아 아주 가까워졌던 이와도. . 그저 모두의 안녕을 바랄뿐이죠.
아. . ! Neilyoung의 찌그러진 기타톤이 울고있군요.
그가 아직까지 세상에 존재할 때 그 모습을 한번이라도 가까이서 볼수있다면요. .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을요. . 그때까지 기다려줄까요?.. ㅜ
2 years ago | [YT] |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