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흐른다 국민여러분 바라면 개혁신당 답해야한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 준비하라 교육하고 배워라 거대양당 기득권층정치 세력들처럼 절대되면 대한민국 없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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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야말로 양두구육의 참모습일겁니다. 젊은시절 자신들은 민주화운동을 하며 독재정권과 맞써왔다며 자부하지만 결국 저들의 현모습은 마치 그시절의 독재자와 기득권들과 하등다를바없지않습니까, 또한 문제의 실체를 바로보고 대처하기보단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대하다보니 결국 피해를봐야하는건 약자들뿐이니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하더라도 그시절의 약자들과 현재의 약자들의 모습은 달라진게없습니다. 이러니 무능한 이념을 버리고 진정한 내일을 설계하려하는 용기있는 이들이 모인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이유일겁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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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 준스톤
이준석대표 페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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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센 맛에 중독된 민주당"을 비판했더니,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기보다는 계엄을 겪고도 한가하냐는 식의 계엄 레퍼토리와 무슨 혐오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려고 듭니다. 이런 수준이 정당의 논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문제는 구성원들 간에 표정 공유가 안 된다는 겁니다.
계엄 국면이 끝났으면 진지한 표정을 풀고, 이제는 엄숙한 표정으로 계엄 레파토리 쓰지말고,
계엄 국면이 안 끝났으면 이재명 대통령부터 예능에 나가지 마세요.
대통령은 차마 냉장고도 못 들고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가서 이재명 피자 홍보하고 있는데 그것에는 물개박수 치고,
야당 대표가 특검에서 수사받다가 사람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진지한 지적을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는 계엄을 겪고 한가한 소리 하냐는 이야기를 하고.
제가 며칠 전에도 비상을 고무줄처럼 활용하는 세력이 독재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신들이 웃고 떠들 때는 K푸드니 뭐니 해놓고 남들이 지적할 때는 계엄 국면인데 한가하냐고 하는 건 그야말로 신호등에 빨간불이랑 파란불 둘 다 켜는 겁니다.
그리고 대선 기간 혐오 발언이라 하는데, 대선 토론에서 그 혐오 발언이라는 것을 이준석이 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한 것을 이준석이 순화해서 인용한 것인지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압니다.
그냥 그때 누가 한 발언인지 숨기고 며칠만 버티면 된다 생각해서 이준석을 혐오로 두들겨 패서 버텨내려고 했던 것이지, 특정한 범죄에 대한 상대 후보의 관점을 물어보는 게 혐오의 구성요소가 어디 있습니까?
욕이나 음담패설을 할바에야 19금으로 해서 다른 정치인이 인용도 못하게 하는 것이 정치권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혹시 미국하고도 이런 수준낮은 논리로 협상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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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
"센 맛 중독" 이준석 공격에 민주당 '계엄'으로 반박.. 곧바로 재역공 빌미 "이런 수준 논리로 美 협상하나"
n.news.naver.com/article/661/0000063271?sid=100
이준석 "민주당, 더 센 것만 찾다간 끝은 파멸"
백승아 "계엄 겪고도 한가한 소리가 나오는가"
이, 재반박 "내용 반박 못하고 계엄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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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던 양평군청 소속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이 종일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 한 분이 수사를 받다가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특검의 수사를 강압적으로 느꼈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에서 '더 센 특검법'이라는 말이 나올 때부터 우려스러웠는데 뭐가 더 셀 수 있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특검은 이미 보편적 체제를 벗어나 특수체제로 비상대권을 부여받는 시스템"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 규모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은 파견검사 20명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까지도 수사했고 드루킹 사건을 수사했던 허익범 특검은 파견검사 13명으로 당시 정권의 거물 실세였던 김경수 지사를 처벌하는 성과를 냈다"며 "그 정도 인력으로도 샅샅이 털어내는 수사가 가능했던 것인데 지금은 하나도 아니고 셋을 동시에 굴리는 히드라 특검이며 셋을 합쳐서 파견 검사만 총 170명, 박근혜-최순실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의 8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더 센 특검'이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더 센 특검'이라는 건 최상급으로도 표현이 안 되는 '울트라 캡숑 strong' 같은 억지 표현"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선 "그저 센 것을 찾아다니는 데 중독된 것 같다"라며 "법사위에서는 소리지르는 것이 문화가 되어버렸고, 당 대표는 내란이니 상대 정당을 멸절시키겠다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대통령도 국정운영을 개혁하고 건전한 담론을 이끌어가기보다는, 그냥 지방선거까지만 사는 사람처럼 정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입으로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된다고 떠들면서 뒷구멍으로는 수사와 기소를 합쳐놓은 '더 센거'를 찾아다니는 모순 정도는 이제 내로남불이 아니라 통치철학이 됐다"며 "언제까지 더 센 것, 강성 지지층에 호소할 만한 것만 찾아다닐 것인지. 정치가 마약처럼 즉각적이고 강렬한 자극만 추구한다면, 그 끝은 파멸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반박 논평을 내고 "이준석 대표는 계엄을 겪고도 한가한 소리가 나오는가"라며 "대선 기간 혐오 발언에 대한 정치·도의적 책임을 지고, 성찰의 시간을 더 가져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3대 특검은 국민적 요구이자 시대적 과제"라며 "이준석 대표야 말로 양두구육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일등공신이자 내란동조당의 전직 대표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도 오후에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센 맛에 중독된 민주당'을 비판했더니 내용 반박 보다는 계엄을 겪고도 한가하냐는 식의 계엄 레퍼토리와 무슨 혐오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려고 든다"며 "이런 수준이 정당의 논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문제는 구성원들 간에 표정 공유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계엄 국면이 끝났으면 진지한 표정을 풀고, 이제는 엄숙한 표정으로 계엄 레파토리 쓰지말고, 계엄 국면이 안 끝났으면 이재명 대통령부터 예능에 나가지 말아라"고 비판해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피자 홍보하고 있는데 그것에는 물개박수 치고, 야당 대표가 특검에서 수사받다가 사람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진지한 지적을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는 계엄을 겪고 한가한 소리 하냐는 이야기를 한다"며 "자신들이 웃고 떠들 때는 K푸드니 뭐니 해놓고 남들이 지적할 때는 계엄 국면인데 한가하냐고 하는 건 그야말로 신호등에 빨간불이랑 파란불 둘 다 켜는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대선 기간 혐오 발언에 대해서도 "그 혐오 발언이라는 것을 이준석이 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한 것을 이준석이 순화해서 인용한 것인지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안다"라며 "혹시 미국하고도 이런 수준낮은 논리로 협상 중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2 days ago (edited) | [YT] |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