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지금까지 나온거에 비하면 괜찮게 나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명작은 아닌듯 딱 페이즈1의 아이언맨2 나 인크레더블 헐크 정도의 완성도?
1 week ago | 0
갤럭투스를 일회용재활용품 취급할거 예상은했다만 그렇게까지 할줄이야... 아무리 권선징악 기반스토리라고 해도 빌런들을 너무 너프때리는거 아님?
2 weeks ago | 4
이미 캐릭터 만들어뒀고 스토리도 기깔나게 뽑아뒀다. 그대로만 만들어달라고 애원까지 했다. ‘너무 비현실적이고 만화같으면 안볼거잖아’ 라는 소릴 하는걸 보면 정말 마블의 그 절실함이 만들어낸 아이언맨의 기적은 주 소비층인 사람들이 어린시절 보았던 만화를 실사화 해준것에대한 감사함과 겹쳐져 정말 우연치않게 왕국을 만들어준 것일 뿐이란게 확연히 다가온다. 그런세대에게 ‘정치적올바름‘ 을 내세운건 마치 ’움직이면 게이’ 라는 말과 무엇이 다를까? 그냥 거슬릴뿐…. 어느순간 ‘ㅅㅂ 그게 뭐?‘ 라고 튀오오를거란 생각 자체를 안했을까? 이미 그 폐단마저 지나쳐온 사람들인데? 거기에 이미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선언한 것이라면 분위기만으로 가지 말았어야 했다. 실버서퍼의 고뇌는 지나쳐간 판포의 캐릭 서사보다 형편없었고 갤럭투스의 아담함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권좌에서 뛰어내려 건물잡고 ’끙차‘ 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판포의 아버지를 볼 면목이 없어졌었다. 마지막으로 공석으로 존재감만 나타내더니 엔딩의 그 모습은 정말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기에 충분했었다. 이후 이들이 저지를 엑스맨과 피닉스 사가를 생각하니 나도 이제 슬슬 마블을 놓아야 할때가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캡틴이 죽었을때의 진정으로 모든 마블 팬이 분노했었던 그런 감정은 이미 짜게 식고 없다.
2 weeks ago | 1
MarvelKorea
다시 봐도 좋고 ④번 보면 더 좋은 판타스틱한 명장면💙
여러분의 짜릿하게 만들어 준
최애 명장면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지금 스트리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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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 [YT] |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