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부터 귀한 분과의 동행과 여러 영적인 나눔을 통해 영혼을 만지시는 주님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가는 곳마다 주님은 제게 알려주십니다.
‘이곳에 내가 사랑하며 내가 안타깝게 바라보는 영혼들이 있다‘
귀한 분의 배려로 숙소에서 일박을 하였습니다.
다시 또 감기 증상과 코가 막히는 증상이 찾아오려고 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고베 옆 효고에 계신 깃가와 목사님과 3월에 있을 전도집회와 부흥집회를 위해 논의하기 위해 고베 옆 효고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저는 일본의 전철과 기차 시스템이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그 넓고 넓은 우메다 역에서 실종될 위기를 넘기고 다몬 교회 승환 전도사님의 라인 통한 원격 조정 속에 겨우 효고 가는 기차에 올라 탈 수 있었습니다.
다몬 교회는 언덕 위에 위치한 교회로서, 일본의 건국의 신화가 있는 히메지로 가는 큰 다리가 잘 보이는 장소에 있습니다. 일본에 처음 왔을때, 교토 온누리 교회 권영환 목사님이 저를 데려가셔서 보여준 장소에서 돌아오며 건넜던 그 다리를, 일본 교회를 섬기면서 다시 바라보게 되면서, 주님의 특별한 인도하심과 현재 우리는 아무것도 안 보여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됩니다.
작년 10월에 처음 만났는데도, 깃가와 목사님은 오랫동안 만난 친구와 같다며 반가워 하십니다.
너무나 부족한 저와 함께 일본의 부흥과 전도에 대해 함께 나누시고 기도하며 섬기자고 말씀하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와 도전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막히게 예비하신 다몬교회의 김승환 전도사님과도 기쁘게 만났습니다.
9살때 부모님 따라 일본에 와서 여러 어려움을 다 넘어가고 주님의 종으로 부름 받고 다몬 교회에서 성장하고 전도사님이 되신 부인과 만나 결혼하고 함께 만나 통역을 하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예비하시는 손길이 놀랍고, 무엇보다 귀한 일본 교회의 젊은 전도사님 부부와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노인 요양복지 시설에서 깃가와 목사님의 아들 부목사님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귀한사역을 이어가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교회에서 이스라엘 중보기도 모임으로 모인 사모님과 교인분들과도 인사하고 축복해 드렸습니다.
사모님은 많이 아프셨는데, 오히려 주님께 회개할 때 깨끗하게 나으셨다며 너무나 기뻐하시고 더욱 더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무나 고우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목사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러 우동집으로 이동했습니다.
깃가와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깃가와 목사님께서 다시금 하용조목사님의 주님이 주신 마음과 비전과 헌신에 대해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이재훈 목사님께서 여전히 일본 교회를 위해 여러가지로 헌신하면 섬기심에 감동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일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오사카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는 도중에 기차 운영상의 문제로 2시간 가까이 정체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몸은 힘들었지만 주님을 바라보며 일본의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챙겨온 전도지를 들고 거리에서 만나게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축복하려고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는 은혜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축복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사카에서 이은호 올림.
얼바인 샤이닝 휄로쉽 교회 IRVINE SHINING FELLOWSHIP CHURCH
2/5 수 (2025 봄 순회 사역)
한파가 몰아닥치는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귀한 분과의 동행과
여러 영적인 나눔을 통해
영혼을 만지시는 주님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가는 곳마다
주님은 제게 알려주십니다.
‘이곳에 내가 사랑하며
내가 안타깝게 바라보는
영혼들이 있다‘
귀한 분의 배려로
숙소에서 일박을 하였습니다.
다시 또 감기 증상과
코가 막히는 증상이
찾아오려고 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고베 옆 효고에 계신
깃가와 목사님과
3월에 있을 전도집회와
부흥집회를 위해
논의하기 위해
고베 옆 효고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저는
일본의 전철과 기차 시스템이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그 넓고 넓은 우메다 역에서
실종될 위기를 넘기고
다몬 교회 승환 전도사님의
라인 통한 원격 조정 속에
겨우 효고 가는 기차에
올라 탈 수 있었습니다.
다몬 교회는 언덕 위에
위치한 교회로서,
일본의 건국의 신화가 있는
히메지로 가는
큰 다리가 잘 보이는 장소에
있습니다.
일본에 처음 왔을때,
교토 온누리 교회
권영환 목사님이
저를 데려가셔서
보여준 장소에서 돌아오며 건넜던
그 다리를,
일본 교회를 섬기면서
다시 바라보게 되면서,
주님의 특별한 인도하심과
현재 우리는 아무것도 안 보여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됩니다.
작년 10월에 처음 만났는데도,
깃가와 목사님은
오랫동안 만난 친구와 같다며
반가워 하십니다.
너무나 부족한 저와 함께
일본의 부흥과 전도에 대해
함께 나누시고 기도하며
섬기자고 말씀하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와 도전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막히게 예비하신
다몬교회의 김승환 전도사님과도
기쁘게 만났습니다.
9살때 부모님 따라 일본에 와서
여러 어려움을 다 넘어가고
주님의 종으로 부름 받고
다몬 교회에서 성장하고
전도사님이 되신
부인과 만나 결혼하고
함께 만나 통역을 하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예비하시는 손길이
놀랍고, 무엇보다 귀한
일본 교회의
젊은 전도사님 부부와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노인 요양복지 시설에서
깃가와 목사님의 아들 부목사님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귀한사역을 이어가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교회에서 이스라엘 중보기도 모임으로
모인 사모님과 교인분들과도
인사하고 축복해 드렸습니다.
사모님은 많이 아프셨는데,
오히려 주님께 회개할 때
깨끗하게 나으셨다며
너무나 기뻐하시고
더욱 더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무나 고우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목사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러 우동집으로
이동했습니다.
깃가와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깃가와 목사님께서
다시금 하용조목사님의
주님이 주신 마음과 비전과
헌신에 대해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이재훈 목사님께서 여전히
일본 교회를 위해
여러가지로 헌신하면
섬기심에 감동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일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오사카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는 도중에
기차 운영상의 문제로
2시간 가까이
정체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몸은 힘들었지만
주님을 바라보며
일본의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챙겨온 전도지를 들고
거리에서 만나게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축복하려고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는 은혜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축복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사카에서 이은호 올림.
6 months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