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noon Bookstore 오후의 책방

willow Music 채널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직접 쓰고, suno로 작곡한 곡을 하나씩 올리려고 합니다.

youtube.com/@willowmusic1977

스무살에 노래를 불렀고, 밴드와 기획사에서 제안도 있었습니다. 아주 짧았던 기억입니다. 군대를 갔고, 잊었습니다.

브런치에 짧은 시를 간간히 써왔습니다.
시를 쓴다기보다 늘 가사를 쓰는 마음이었습니다.
작곡은 늘 실패했습니다. 끈기도 부족했고, 실력도 부족했습니다.

AI 덕분에 시를 다듬어 곡을 붙이고 있습니다.
어설프죠. 아직은,,,
하나씩 쌓아가보려고요.
종이학을 천번 만번 접다보면, 어느 날 어느 하나는 날개를 퍼득이며 날아갈 지 모르니까요.

처음부터 시였기에,
[오후의낭독]에 간간히 올리려고 합니다.
가끔 책조차 지겨운 날에
한 번쯤 들을만한 곡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대한 가사를 많이 썼습니다. 다만
'사랑'이라 썼지만, 사랑 아닌 무엇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저에겐 그것이 진리를 찾는 마음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겐 사랑 그래로의 사랑이어도 좋겠습니다.

2 weeks ago (edited) | [Y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