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 작성도 가능합니다. 2. sci급 논문 or 주요 학회 경험 or 수상 경력 or 투자 실적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3. 분야를 따지지 않습니다. 4. 원고료는 최대 편당 60만원까지지만, 본인 실력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오셔서 게으르게 활동하면 당연히 혜택이 줄어듭니다. 5. '기고'에 가깝다보니, 겸업이 허용되어 현업자 분들은 전혀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softdragonsod@gmail.com/ 보내주실 내용: 성함, 연락처, 출신대학, 연구분야, 지도교수, 연구실적, 현재직장 heisenberg.kr/
6 days ago (edited) | 68
저도 채널 자주 보고 좋아하고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기업도 운영하고 있지만... 취지는 좋으나... 너무 석박사에 초점을 맞추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만 나오든 공업고등학교만 나오든 누구나가 이공계열에 관심이 있고 종사하고 있으면 기술로 나라를 발전시키는 이공계인 입니다~ 물론 기술을 이끄는 엘리트도 중요하지만 일류 기술을 묵묵히 실현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도 중요하고 다 각자의 역할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네요~ 조금 더 넓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요~!
6 days ago | 329
언론사 이름이 하이젠버그인 것만 봐도 배우다 만 것 티냄. 하이젠베르그가 행렬역학으로 초대박냈지만 말년엔 명성과 지위만 탐하다 QED로 넘어가는 순간 아무런 역할을 못함. 오히려 본인 지위를 이용해 고집스럽게 잘못된 방향으로 후학들의 연구분야를 내몰다 연구 방향을 잃고 결국 히틀러 나치당에 부역하며 과학자 인생을 마무리. 행렬역학이라는 선구적 발견은 찬양받아 마땅하나 나치당 부역은 역사와 철학이 부재한 그가 왜 절반의 평가밖에 못받나를 말해줌. 연구가 본업인 이공계 석박 기자들의 폐쇄형 구독 모델이 통할거라는 건 어불성설임. 자연과학보다 어려운 게 답 없는 사회과학임. 삼체만 가도 편미분으로 기술 하는 게 의미 없어진다고 푸앙카레가 증명했는데, 80억 사람의 마음 흐름을 읽어야 하는 사회과학과 과학연구 및 산업의 방향성 제시를 이공계 인력으로만? 채널 키운 건 대단하고 인정받을만 하나 앞으로 방향성을 개고생하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으며 고민하길. 그리고 언론사 이름도 바꾸고
4 days ago (edited) | 6
결제구독이 관심있어서 미리보기 이미지 몇개 뵈봤는데 글마다 해당 글 작성자의 학력과 학교 마크가 너무 기사보다도 메인으로 나와있는게 짜쳐요... 학력에 그렇게 큰 가치를 부여하고있나 하는 느낌...? 그런건 걍 서브페이지로 빼도 될거같은데 뭔가 너무 내세워서 오히려 더 없어보이는 느낌이에요
5 days ago | 73
언론이 특정 계층의 이익을 대변 하는 것은 잘못된 의식입니다 그건 올바른 언론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이익단체 찌라시가 되요 차라리 과학계소식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과학 전문 소리로 방향을 잡으심이 어떨지요. 언론이 이익 단체가 되면 많은것에 눈 감을수 밖에 없어요
5 days ago | 35
결국엔 sod 이양반도 한자리 차지하겠다는 정치적 야망의 뜻 아니여? 선거운동 여러분이 뽑아주시고 도와주시면 뭐든지 다 하겠다<< 이거 요즘 국회의원들 선거출마할때 매크로식 피드백아님?
5 days ago | 19
이미 하정우 ai 수석이 이공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하정우 수석은 세금이 뒷받침 되는 돈도 조직도 머리도 있는데, 경쟁이 될까요? 그냥 이공계 전문 언론사 하나 만드는 정도가 현실적인 목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정도로...
1 day ago | 2
그동안 본바로는 이공계석박이아니라 대신 게시글이랑 대본써줄 채널기획자가 필요할거같아요... 응원하는 댓글들도 비꼬는댓글도 봉창두드리는 정치병자댓글들도 여기댓글들도 항상 뭐 올라올때마다 건의하는 말은 다 부정형 감다뒤... 컨셉 잘 못잡으십니다...
20 hours ago (edited) | 1
채널 영상에서 보인 당신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내가 내린 결론은 당신이 과기부 장관인 세상이 싫다. 입니다.지금까지와 같은 모습으로 공직을 계속 꿈꾸신다면 나는 먼지와 같은 노력이라도 당신이 아닌 더 나은 사람이 과기부 장관이 되도록 도울겁니다. 당신은 공직이 아닌 자리에 어울립니다. 내 생각입니다.
5 days ago (edited) | 30
착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의대 말고는 그나마 공대가 가장 잘먹고 잘사는 나라임. 공대 출신들이 문과 중에서 고시급 시험 통과해야만 되는 극소수의 전문직들만 보고 문과가 잘먹고 잘산다 얘기하는거 보면 좀 현실감각이 없어보임. 매년 문과 계열 전문직 합격자 다 합쳐도 5천명이 안될텐데. 나머지 수만명의 문과 졸업생들은 취업이 빡세다못해 사망임. 비슷한 학벌 기준으로 공대면 대기업가도 문과는 대기업 가려면 sky레벨 티오만으로도 다 못들어가는 수준이라 취업시장에서 문과들은 설 땅도 없어진게 2000년대 중반부터 20년 가까이 된 현실임. 공대가 딱히 차별받고 대우를 못받는게 아니고, 이 나라 자체가 극소수 전문직종 빼고는 사람에게 지불하는 값을 우습게 여기는 나라인거고, 그래서 의대 편중 현상같은게 생기는거임. 결국 기술자가 우대받는 나라를 만들라고 하면 다른게 아니고 기업들과 싸워야하는 문제임. 왜 우리나라 기업들은 몇몇 극소수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사람한테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지부터 고민해봐야할 문제고, 기술을 제값주고 쓰려안하고 도둑질하거나 헐값에 쓰려고 하는지부터 생각해봐야지. 또 사회의 풍토가 자연스럽게 시장에 맡겨져서 개선이 되어야지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서 강제한다고 될 일이 아님.
4 days ago (edited) | 23
이익단체 언론이라고? 말은 그럴 듯한데, 그건 언론이 아니라 좋게 봐줘도 그냥 이익단체 홍보 채널인 거지. 에스오디, 고민의 수준이 아직은 열정을 못따라 가네. 안타깝네.
3 days ago (edited) | 5
과학자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합니다. 1500만원 판돈 넣어야 후보자격 주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합니다. 70년동안 정치안정을 위해서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왔습니다. 이제 깨어나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노름꾼 정치판이 아니라 세계 1류 정치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15프로 득표시 선거비용 전액보전하는 나라도 세계에 한국말고 없습니다. 이것도 폐지해야 나라발전 막는 노름판 늙은이 양당정치 끝납니다.
6 days ago (edited) | 41
문과이지만 이공계가 미래입니다 확실하게 더더욱 이공계가 미래입니다. 기초과학부터 시작해서 AI가 다해줄거라는말? 일단 용어부터 알아야 AI가 해준걸 읽를수 있으니깐
4 days ago | 1
구독자 늘었다고 어깨에 힘 너무들어가셨다는 생각이드네요 먼저 정치라는데가 상대방 잘되는꼴을 못봐 주는곳. 꾸정물그자체입니다 단디 준비해야는데 벌써부터 구멍숭숭입니다 ᆢ 댓글들 자세히 보시고 철저히 하시기바랍니다 좋은 의지는 응원합니다
5 days ago | 2
에스오디 SOD
저희는 앞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이공계인의 영향력을 증명할 언론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공계 석·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이공계를 대변하고 이공계인의 권익을 지키는 세계 최초의 기술경제언론을 만들고자 합니다.
정치인들이 여러분의 미래를 함부로 결정하지 못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국민을 설득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중요한 연구가 대중과 멀어져 있다는 건, 결국 우리 모두의 손실입니다. 좁디좁은 학계 안에서 갈라파고스화되어 있으면, 예산이 깎여도 국민은 관심조차 두지 않습니다.
에스오디 채널은 이미 국내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트래픽과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입니다. 그 영향력을, 이공계 전체로 확장하려 합니다.
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15년 안에 과기부 장관이 되어, 주요 이공계 석·박사들에게 매년 10억 원 이상의 연구 지원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의대가 아니라 공대를 택해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나라의 출발은 국민을 설득하는 겁니다.
이 활동에 뜻을 함께할 이공계 석박사들은 고정댓글로 신청바랍니다.
6 days ago | [YT] |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