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TV
<국민이 주인공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12․3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은 오늘, 국회 본관 정문 앞에서 열린 글새김 제막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님으로부터 기억패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밤, 저는 망설임 없이 국회 담장을 넘어 본회의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또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책무이기 때문입니다.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도,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190명의 국회의원을 대표해 상을 받았습니다. 과분한 영광입니다.그날 밤 국회와 민주주의를 지킨 건 계엄군에 맞서 국회로 달려온 시민분들입니다. 그 용기와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오늘 받은 기억패를 손끝으로 만질 때마다 그날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기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1 week ago | [YT]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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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공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2․3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은 오늘, 국회 본관 정문 앞에서 열린 글새김 제막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님으로부터 기억패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밤, 저는 망설임 없이 국회 담장을 넘어 본회의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또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책무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도,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190명의 국회의원을 대표해 상을 받았습니다. 과분한 영광입니다.
그날 밤 국회와 민주주의를 지킨 건 계엄군에 맞서 국회로 달려온 시민분들입니다. 그 용기와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받은 기억패를 손끝으로 만질 때마다 그날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기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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