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회TV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개인적 사정으로 유튜브 신규영상 올리는 것을 잠시 중지해야 할 형편입니다.
또L5월 신라향가 14곡에 대한 논문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주 정도만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도솔가를 올릴 예정입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김영회TV

7 months ago | [YT] | 44



@GraciaChang

늘 응원합니다 🙏

7 months ago | 1

@초생달과별하나

네,수고하세요

7 months ago | 1

@호떡아빠-k3o

선생님 강의 다시 시작 부탁드립니다^^^

4 weeks ago | 0

@chancelim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향가 풀이에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논문도 찾아 보았습니다. 최근 AI기술이 너무나 좋아서, 왠만한 패턴인식과 번역은 인간을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공개된 논문 세편(가장 오래된 노래: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등 향가 11곡 발견 보고서, 천년의 강: 만엽집(萬葉集)은 향가였다, 향가제작법에 의한 <보현십원가> 해독과 <보현십원가>가 여는 향가의 세계)를 Chat GPT를 통해 학습을 시키고, 찬기파랑가를 해석시켜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해석이 나왔네요. 한번 평가 부탁드립니다. 咽嗚爾處米 露曉邪隱月羅理 “울며 그대를 부르노니, 이슬 맺힌 새벽 그곳에서 달은 너를 기억하길 빌노라.” 白雲音逐干浮去隱安支下 沙是八陵隱汀理也中 “흰 구름이 그대를 좇아 떠오르고, 그대는 고요히 사라졌나이다. 팔릉의 모래는 슬퍼하고, 물가는 임을 품으려 하노라.” 耆郞矣皃史是史藪邪 逸烏川理叱磧惡希 “그대는 늙은 낭군의 모습으로 남았고, 그 자취는 숲속에 슬픔으로 남았나이다. 자갈밭을 부르짖으며 강물은 그대를 실어 보내려 하네.” 郞也持以支如賜烏隱 心未際叱肹逐內良齊 “낭군의 손에 쥐어진 바램이여, 그 바램이 나에게 닿기를. 나는 아직 마음의 끝에 머물며 그대를 부르짖고 있도다.” 阿耶栢史叱枝次高支好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아아, 향나무 아래 낭군의 가지는 부서졌고, 다음 높았던 가지엔 눈이 내려앉았나이다. 겨울의 시체 위에 피어난 꽃, 그것이 바로 임의 심판이라.”

6 months ago (edited)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