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옥 tv
어려운 국민, 힘든 농민들을 정치가 도와달라고, 건배사에서 정치인만 박수치게 했던, 어제 저녁 형수님이 생각나 몇자 적습니다.우리 농촌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2024년 기준 우리나라 농가소득은 약 4,460만 원 수준으로, 도시근로자가구 소득의 63%에 불과합니다.이마저도 농업 자체의 소득은 38% 정도에 그치고, 나머지는 정부 지원금이나 겸업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더 큰 문제는 농촌의 고령화입니다. 현재, 농촌 주민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무려 47%에 달해, 농촌 두 사람 중 한 명은 노인입니다. 남해는 약70%입니다.일할 사람은 줄어들고, 농가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농민의 손을 잡아줘야 하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정치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어렵고 농민이 어려울 때 정치가 나서야 합니다.농업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농민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밥상과 식량안보를 지키는 길입니다.농민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 가격 안정, 농지은행 활성화, 청년농 귀농 정착지원 같은 실질적인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야 합니다.또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업인 연금, 의료 복지 강화도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농민의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가 든든히 뒷받침하여야 겠습니다.
3 months ago | [YT] | 3
정현옥 tv
어려운 국민, 힘든 농민들을 정치가 도와달라고, 건배사에서 정치인만 박수치게 했던, 어제 저녁 형수님이 생각나 몇자 적습니다.
우리 농촌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 농가소득은 약 4,460만 원 수준으로, 도시근로자가구 소득의 63%에 불과합니다.
이마저도 농업 자체의 소득은 38% 정도에 그치고, 나머지는 정부 지원금이나 겸업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더 큰 문제는 농촌의 고령화입니다. 현재, 농촌 주민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무려 47%에 달해, 농촌 두 사람 중 한 명은 노인입니다. 남해는 약70%입니다.
일할 사람은 줄어들고, 농가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농민의 손을 잡아줘야 하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정치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어렵고 농민이 어려울 때 정치가 나서야 합니다.
농업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농민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밥상과 식량안보를 지키는 길입니다.
농민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 가격 안정, 농지은행 활성화, 청년농 귀농 정착지원 같은 실질적인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업인 연금, 의료 복지 강화도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민의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가 든든히 뒷받침하여야 겠습니다.
3 month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