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아동을 돕는 사단법인 여울돌에 작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치료비 지원과 더불어 비장애 형제·자매들을 위한 문화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여울돌에서 세심하게 배려해주셨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 열렸던 세바시 협상스쿨 10주년 & 트레바리 7주년 홈커밍데이에서 마련되었습니다. 그날 모인 협상가들은 각자 기부물품을 가지고 와 자선 경매를 진행했고, 총 1,000만 원이라는 귀한 금액이 모였습니다. 덕분에 모두의 뜻을 모아 더 의미 있는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미생(未生)으로 살아가지만, 함께 뜻을 모아 걷다 보면 가끔은 기적 같은 완생(完生)의 순간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작은 호의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2002년부터 변함없이 희귀질환 아동을 지원해온 사단법인 여울돌, 협상스쿨의 장을 마련해주는 세바시팀, 독서로 사람을 잇는 트레바리, 소중한 공간을 내어주신 홈즈컴퍼니, 그리고 지난 10년간 마음을 모아준 협상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협상가 류재언변호사
희귀질환 아동을 돕는 사단법인 여울돌에 작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치료비 지원과 더불어 비장애 형제·자매들을 위한 문화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여울돌에서 세심하게 배려해주셨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 열렸던 세바시 협상스쿨 10주년 & 트레바리 7주년 홈커밍데이에서 마련되었습니다. 그날 모인 협상가들은 각자 기부물품을 가지고 와 자선 경매를 진행했고, 총 1,000만 원이라는 귀한 금액이 모였습니다. 덕분에 모두의 뜻을 모아 더 의미 있는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미생(未生)으로 살아가지만, 함께 뜻을 모아 걷다 보면 가끔은 기적 같은 완생(完生)의 순간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작은 호의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2002년부터 변함없이 희귀질환 아동을 지원해온 사단법인 여울돌, 협상스쿨의 장을 마련해주는 세바시팀, 독서로 사람을 잇는 트레바리, 소중한 공간을 내어주신 홈즈컴퍼니, 그리고 지난 10년간 마음을 모아준 협상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여울돌 #기부금전달 #협상스쿨 #홈커밍데이 #호의에대하여
2 weeks ago | [Y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