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릴 이야기가 많았은데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합니다. 또한 '라오스 딸' 종료에 관한 이야기도 전하겠습니다.
우선 그 전에 현재 라오스 상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수도인 비엔티안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온합니다. 뉴스에서 전해지는 캄보디아 범죄단들의 라오스 이동은 확인이 아니라 추정일 뿐이고 설령 라오스로 이동했다고 해도 중국 국경 지역인 보우텐이나 아니면 태국, 미얀마와 국경 지역인 보깨우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현지에서는 범죄단들이 보깨우 트라이앵글 지역을 통해 미얀마로 갔을 확률을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그 지역들은 한국 관광객들이 여행 하시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과는 거리도 멀거니와 아무 관련이 없는 지역이고 또한 일부러 찾아 가기도 힘든 곳들이라 라오스로의 여행 또는 방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희 소식을 전하자면.. 피바 3콘 출연자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맞이할 여행 성수기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몇 가지 새로운 이슈가 생겼는데 일단 시내에서 하는 일을 새롭게 준비 중이고 얼마 전에는 공항에 마사지샵을 오픈했습니다. 물론 기존에 상품점도 계속 운영 중이고요. 또한 빨리 말씀드리고 싶지만 글보다는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일이 한 가지 더 있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공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언급한 '라오스 딸' 종료에 관한 이야기는.. 우연히 만나 아빠와 딸이 되는 과정을 담은 '라오스 딸' 시리즈를 종영하고 한 가정의 일원으로의 파사이, 그리고 아노이와 제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소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파사이 하우스' 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뵐 계획입니다.
'라오스 딸' 최종회와 '파사이 하우스' 첫 회 영상 촬영은 마쳤는데 언제 편집을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길카페와 여장센 영상도 촬영분이 있네요. 시내에서 새로운 일의 시작, 공항에 신규샵 오픈, 성수기 준비 등으로 마음은 늘 구독자님들에게 향해 있는데 편집은 더디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성수기 때도 소통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려고 준비 중입니다.
라오스 바보 [피바 3콘] - Peebar 3khon
파사이 아빠 '피바 능' 입니다.
해드릴 이야기가 많았은데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합니다.
또한 '라오스 딸' 종료에 관한 이야기도 전하겠습니다.
우선 그 전에 현재 라오스 상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수도인 비엔티안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온합니다.
뉴스에서 전해지는 캄보디아 범죄단들의 라오스 이동은 확인이 아니라 추정일 뿐이고 설령 라오스로 이동했다고 해도 중국 국경 지역인 보우텐이나 아니면 태국, 미얀마와 국경 지역인 보깨우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현지에서는 범죄단들이 보깨우 트라이앵글 지역을 통해 미얀마로 갔을 확률을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그 지역들은 한국 관광객들이 여행 하시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과는 거리도 멀거니와 아무 관련이 없는 지역이고 또한 일부러 찾아 가기도 힘든 곳들이라 라오스로의 여행 또는 방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희 소식을 전하자면..
피바 3콘 출연자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맞이할 여행 성수기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몇 가지 새로운 이슈가 생겼는데
일단 시내에서 하는 일을 새롭게 준비 중이고
얼마 전에는 공항에 마사지샵을 오픈했습니다.
물론 기존에 상품점도 계속 운영 중이고요.
또한 빨리 말씀드리고 싶지만 글보다는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일이
한 가지 더 있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공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언급한 '라오스 딸' 종료에 관한 이야기는..
우연히 만나 아빠와 딸이 되는 과정을 담은 '라오스 딸' 시리즈를 종영하고
한 가정의 일원으로의 파사이, 그리고 아노이와 제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소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파사이 하우스' 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뵐 계획입니다.
'라오스 딸' 최종회와 '파사이 하우스' 첫 회 영상 촬영은 마쳤는데
언제 편집을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길카페와 여장센 영상도 촬영분이 있네요.
시내에서 새로운 일의 시작, 공항에 신규샵 오픈, 성수기 준비 등으로
마음은 늘 구독자님들에게 향해 있는데 편집은 더디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성수기 때도 소통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려고 준비 중입니다.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감사한 마음 글로 전합니다
피바 1 이근영 / 피바 2 윤봉섭 올림
3 days ago (edited) | [YT] |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