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미린다 오렌지 개추억이다 성수동 이마트 애플트리 키즈카페에서 야무지게 놀면서 쇼핑끝난 어무니 기다리다 젤리환타나 저거 둘중에 하나 마시면서 집갔는데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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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초중반에 시골 가게에서 먹었던 투명 유리병으로된 미린다가 생각나네요. 다음에는 군대음료 맛스타,양파음료 버니언도 소개해주세요😊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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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가 환타로 만든거줄알고 많이시켜먹었는데 알고보니 미란다로 만들어진거였습니다. 하지만 덥고 달달한게 먹고프던 날이다보니 신경안쓰고 자주 사먹은거같아요..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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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린다라고 쓰여 있어서 미린다라고 읽었을 뿐인데 되려 미란다라며 면박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그래서 면박 준 사람한테 써 있는 글자 다시 보라고 하고 미'린'다라고 고쳐줘도 그 누구도 미린다라고 제대로 안부르고 시간 지나면 다시 미란다라고 부르던, 이름을 잃어버린 음료죠😂
4 week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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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캔보다는 페트병이나 뷔페 같은 곳의 음료머신(디스펜서)에서 미란다... 아니 미린다를 자주 봤었습니다. 탐스라던가 환타라던가 비슷한 애들이 많아서 뒤늦게 사라진걸 알게 된 녀석이네요 ㅠ
4 week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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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즘
이제는 잊혀졌겠지...?
이거 아시는 분 사연 댓글 받습니다
4 weeks ago | [YT] |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