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우파

국정농단의 책임, 이제는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

최근 드러난 김현지 사태는 국정의 핵심에 자리한 권력 구조 속에서, 특정 세력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국가의 근본 질서를 훼손한 사건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또 한 번의 치욕으로 기록될 중대한 국정농단이며, 국민의 분노는 정당합니다.

김현지는 “성남 라인” 실세 보좌진으로 분류되어 총무비서관 역할 등 핵심 보직을 맡아 ‘금고지기’로 불릴 정도 조직 살림과 재정 관리 기능에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국민은 국감 출석 대상으로 거론된 총무비서관에서, 출석 전통이 없는 부속실장으로 전환한 것의 이유를 묻습니다.
이에 국회·야당 쪽에서 김현지의 학력·주요 경력 공개를 요구했으나, 대통령실이 정보공개·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방침을 내놓은 이유를 묻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최고 책임자이자 헌법 수호자입니다.
그 어떤 권력도 헌법 위에 존재할 수 없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최근의 일련의 사태 속에서 드러난 이재명 정부의 불투명한 행정, 측근 비리 의혹, 그리고 국민과의 단절된 소통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사유화한 결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논쟁이 아닙니다.
국가 시스템의 붕괴, 공정의 훼손, 그리고 정의의 실종에 관한 문제입니다.
권력이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이 은폐될 때 민주주의는 그 생명을 잃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누가 이 나라를 위한 결정을 내리고 있는가?”
“그 결정은 국민의 이름으로 이뤄지고 있는가?”

국민은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국가의 최고 권력자로서, 모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책임을 지십시오.
만약 스스로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면,
국회는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통해 즉각적인 탄핵 절차를 개시해야 합니다.
이는 정치 보복이 아닙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정의와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당연한 과정입니다.

민주공화국의 역사는 국민의 침묵으로 발전한 적이 없습니다.
진실을 외면한 권력은 언젠가 국민의 심판 앞에 서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그 역사적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국민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헌법을 훼손하고 국민을 배신한 권력이라면,
그 누구라도 단호히 책임져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은 분열의 상징이 아니라,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우는 민주주의의 회복 선언이 될 것입니다.


“정의는 잠시 흔들릴 수는 있어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1 month ago (edited) | [YT] | 10



@asapkorea

정진상·김현지·이석기·김미희 … ‘경기동부’와의 깊은 인연” (뉴데일리, 2022) 이 보도는 김현지가 이재명 인수위원회 등에서 역할을 담당할 때, 정진상·김미희 등과 함께 ‘경기동부 연합(경기동부 조직) 출신 인사로 언급된다고 보도됨. 

1 month ago | 3

@asapkorea

#이재명탄핵 이것은 탄핵사유다!!!

1 month ago | 2

@asapkorea

김현지 당신은 간첩입니까?

1 month ago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