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남 초등학교 태권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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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초등학교 태권도 품새ㆍ겨루기 대회가 열렸다

시합이 끝나고 나니 각팀에 좋은성적들을 축하해야 하는것은 맞으나 태권도 선수들이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게 되었다

품새보다는 겨루기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
태권도가 비인기 종목이기도 하지만 인기가 더욱 줄어드는만면에 가치도 떨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태권도의 가치와 우수성은 그렇지만은 않은데ᆢ

우리 태권도인들이 각팀에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우리끼리의 경쟁을 해서 누군가를 밟고 가는것 보다는 자원을 늘리는것이 맞지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도장수련생이 늘어나고 도장수련생이 늘어나야 겨루기 선수들도 늘어나지 않을까?
그것이 다같이 살며 태권도가 발전하는것이라 생각한다
나만 잘해요!가 아니라 태권도 좋아요 우수해요가 답이다

지금 모든 어린선수들이 차후 겨루기를 통해 직업이 있어야하고 설곳이 있어야할텐데 우리 스승ㆍ 선배ㆍ어른들에 이득만이 아닌 아이들에 미래도 생각해야 될 것 같다

1 year ago (edited)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