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TV

<속보> 11.17 09:08

대통령실 공식표기는 '한일중' 아닌 '한중일' 천명
..정부내 헌법준수 혁신에 이어, 외교 관행도 바로잡기 나서

이하는 대통령실 보도문입니다.

정부는 국제회의체에서 관련국간 별도로 합의된 룰이 없는 경우 관행과 언어적 편의 등을 고려해 국가명 표기 순서 방식을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단, 한중일 정상회의의 경우 그간 3국간 합의에 의해 3국간 공동문서 등에 회의 공식 명칭을 표기할 때 국명을 의장국 순(한일중)으로 표기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한중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불필요한 혼선이나 해석의 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 대통령실 대변인실 -

3 weeks ago (edited) | [YT] |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