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손

요즘 일본 국책 트렌드 ✨
내수형 일본인 크리에이터, 방송들이 누가봐도
“일본“ 좋아할거같은 착장의 외국인 섭외해서
”제이팝과 케이팝 어느쪽이 좋아?“ 묻고

”제이팝이 독창성이 있어서 더 좋아한다
케이팝은 작곡가도 다 미국인(거짓) 이라 미국음악과 다를바 없다“

라는 말을 하고 이 외국인 의견 한 두명만 편집해
마치 모든 외국인을 대표하는 포맷
케이팝이 더 좋다고 대답하는 외국인 의견은 절대 안나옴

물론 내수형 답게 일본인 댓글만으로 도배되고
일본인들끼리 케이팝 까면서 자화자찬

놀랍게도
서로 다른 컨텐츠인데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내용으로 말하는 최근 일본 방송이 존재
호카손이 소개했던 참조영상 ⤵️
[미국 Z세대가 제이팝에 열광? KPOP 대놓고 까는 일본방송]
https://youtu.be/y9vEUYs3I5Q

일본 공중파 다큐 <신자포니즘> <제이팝 신시대> <제이팝 제2의 물결> 등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해외 8천명 동원한 제이팝 합동공연을 근거로
제이팝에 세계가 열광한다는 방송들 공개된 시점부터
일본인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같은 네러티브의 영상들이 대량으로 양산되는 중

인스타 틱톡을 중심으로 한 이런식의 여론조작
별거 아닌듯 「똑같은놈 되고싶나~」🤮 sns 없을 때 통하던 감성으로 손 놓고 있다간
아묻따 한류 국책설, 공자 한국인설 처럼 자리 잡을듯!

비교적 최근 신설된 일본사단법인문화산업진흥회 CEIPIA는
도요타 그룹과 함께 일본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
<일본판 구라미 어워드> 뮤직어워드자팡을 선보였고
최근 일본 다큐용으로 사용된 해외 합동 공연도
모두 같은곳에서 주최!

일본 정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수출액을 2033년까지 20조엔으로 3배 이상 끌어 올릴 방침을 발표

2 months ago (edited) | [YT] |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