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편) 1년 의상구매비만 195억원, 시진핑 친위대 패션여왕 내몽고 주석 왕리샤 낙마, 왜 서열 3위 자오러지 좌불안석? #시진핑권력투쟁분석(46) #김상순TV(2525)
안녕하세요. 믿고 보고 믿고 찾는 채널, 김상순TV입니다. 이번 시간은 시진핑권력투쟁분석 시리즈 46번째로, 1년 의상구매비만 195억원, 시진핑 친위대 패션여왕 내몽고 주석 왕리샤(王莉霞) 낙마, 왜 서열 3위 자오러지 좌불안석일까요? 엄청난 사건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오래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건인데요.
내몽고자치구 주석이자, 부당서기로 내몽고자치구의 2인자인 왕리샤는 화려한 패션여왕으로 더 소문이 자자합니다. 몽고족 출신으로 1964년 6월생인 왕리샤는 걸출한 미모를 바탕으로 1년 의류비만 1억위안, 약 195억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돈을 의류구매에 써 오면서 패션여왕으로 군림했습니다. 1년에 195억여원의 패션 의료구매비, 여러 사람이 갑자기 떠오르시죠?
중략.........
왕리샤와 관련된 내용은 아무래도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서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전편에는 왕리샤의 배후인 서열 3위 전인대 상무위원장 자오러지, 왕리샤를 밀어준 시진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도대체 왕리샤가 어떻게 해서 엄청난 부를 만질 수 있었고, 자원의 보고인 내몽고자치구에서 특히 석탄광산의 비리와 이면에 있는 참혹한 비극은 어떤 것이 있는지는 하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왕리샤는 몽고족으로 1964년 6월생인데, 왕리샤를 먼저 이끌어 준 것은 현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입니다. 시진핑 친위대의 섬서성파 대표인 자오러지는......
중략......
서북쪽인 섬서성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남쪽인 복건성 하문대 박사학위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벌써 이상하죠?
중략.....
그런데, 자오러지와의 인연을 배경으로 2013년부터 섬서성 부성장을 하던 왕리샤에게 또다른 행운이 찾아옵니다. 2015년 시진핑이 섬서성을 시찰하러 왔을 때, 왕리샤가 부성장 자격으로 시진핑의 전 일정을 밀착 동행 수행했는데, 이때 시진핑의 환심을 얻었고, 이때부터 자오러지의 로켓이 아니라, 시진핑의 로켓을 얻어타고 초특급 승진을 계속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중략........
내몽고는 특해 석탄 탄광자원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는 자원의 보고입니다. 이야기가 여기까지 오면 이제 몇 가지 상황정리가 되겠죠?
중략........
참고로, 자오러지는 청해성과 섬서성에서 중공의 당직과 중국지방정부의 고위 관료를 겸직하며 세력을 키웠지만, 내몽고에 자신의 수하들을 배치하여 내몽고의 자원산업을 그동안 독점해 왔던 것입니다.
중략.......
하지만 시진핑은 아버지 시중쉰의 기념릉을 건설한 자오러지를 서열 3위까지 소위 로켓 승진 시켰고, 그의 배후가 되었지만, 지금은 자오러지의 최측근 고위층 수하들이 무려 9명이나 지난 2년여동안 숙청되고 있습니다.
자오러지는 올해 3월 양회 폐막식에 독감을 핑계로 불참해서 세간의 의혹을 샀습니다만, 3일 뒤에 다른 행사에 버젓이 나타나서 시진핑을 희롱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자오러지가 자신의 측근들이 계속해서 숙청당하자 이에 대해 반발했던 것일까요? 수하들의 몸통인 자오러지의 수하들을 집중 숙청하는 것은 시진핑일까요? 아니면 숙청의 칼날이 자오러지의 몸통인 시진핑을 향하기 위한 사전 가지치기일까요?
중략........
다음 방송은 패션여왕 왕리샤의 후편으로, 자원보고 내몽고 탄광 집단부패와 탄광사업의 비극에 관한 내용을 준비합니다. 믿고 보고 믿고 찾는 김상순TV의 시진핑 권력투쟁 분석 팩트체크 시리즈, 계속 주목해 주십시요. 편집후원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순TV
상편) 1년 의상구매비만 195억원, 시진핑 친위대 패션여왕 내몽고 주석 왕리샤 낙마, 왜 서열 3위 자오러지 좌불안석? #시진핑권력투쟁분석(46) #김상순TV(2525)
안녕하세요. 믿고 보고 믿고 찾는 채널, 김상순TV입니다. 이번 시간은 시진핑권력투쟁분석 시리즈 46번째로, 1년 의상구매비만 195억원, 시진핑 친위대 패션여왕 내몽고 주석 왕리샤(王莉霞) 낙마, 왜 서열 3위 자오러지 좌불안석일까요? 엄청난 사건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오래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건인데요.
내몽고자치구 주석이자, 부당서기로 내몽고자치구의 2인자인 왕리샤는 화려한 패션여왕으로 더 소문이 자자합니다. 몽고족 출신으로 1964년 6월생인 왕리샤는 걸출한 미모를 바탕으로 1년 의류비만 1억위안, 약 195억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돈을 의류구매에 써 오면서 패션여왕으로 군림했습니다. 1년에 195억여원의 패션 의료구매비, 여러 사람이 갑자기 떠오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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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샤와 관련된 내용은 아무래도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서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전편에는 왕리샤의 배후인 서열 3위 전인대 상무위원장 자오러지, 왕리샤를 밀어준 시진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도대체 왕리샤가 어떻게 해서 엄청난 부를 만질 수 있었고, 자원의 보고인 내몽고자치구에서 특히 석탄광산의 비리와 이면에 있는 참혹한 비극은 어떤 것이 있는지는 하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왕리샤는 몽고족으로 1964년 6월생인데, 왕리샤를 먼저 이끌어 준 것은 현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입니다. 시진핑 친위대의 섬서성파 대표인 자오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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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쪽인 섬서성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남쪽인 복건성 하문대 박사학위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벌써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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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오러지와의 인연을 배경으로 2013년부터 섬서성 부성장을 하던 왕리샤에게 또다른 행운이 찾아옵니다. 2015년 시진핑이 섬서성을 시찰하러 왔을 때, 왕리샤가 부성장 자격으로 시진핑의 전 일정을 밀착 동행 수행했는데, 이때 시진핑의 환심을 얻었고, 이때부터 자오러지의 로켓이 아니라, 시진핑의 로켓을 얻어타고 초특급 승진을 계속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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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는 특해 석탄 탄광자원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는 자원의 보고입니다. 이야기가 여기까지 오면 이제 몇 가지 상황정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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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자오러지는 청해성과 섬서성에서 중공의 당직과 중국지방정부의 고위 관료를 겸직하며 세력을 키웠지만, 내몽고에 자신의 수하들을 배치하여 내몽고의 자원산업을 그동안 독점해 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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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진핑은 아버지 시중쉰의 기념릉을 건설한 자오러지를 서열 3위까지 소위 로켓 승진 시켰고, 그의 배후가 되었지만, 지금은 자오러지의 최측근 고위층 수하들이 무려 9명이나 지난 2년여동안 숙청되고 있습니다.
자오러지는 올해 3월 양회 폐막식에 독감을 핑계로 불참해서 세간의 의혹을 샀습니다만, 3일 뒤에 다른 행사에 버젓이 나타나서 시진핑을 희롱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자오러지가 자신의 측근들이 계속해서 숙청당하자 이에 대해 반발했던 것일까요? 수하들의 몸통인 자오러지의 수하들을 집중 숙청하는 것은 시진핑일까요? 아니면 숙청의 칼날이 자오러지의 몸통인 시진핑을 향하기 위한 사전 가지치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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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은 패션여왕 왕리샤의 후편으로, 자원보고 내몽고 탄광 집단부패와 탄광사업의 비극에 관한 내용을 준비합니다. 믿고 보고 믿고 찾는 김상순TV의 시진핑 권력투쟁 분석 팩트체크 시리즈, 계속 주목해 주십시요. 편집후원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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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순 (우리은행 1002-845-569097), 카카오뱅크(3333-15-2228727)
1 week ago (edited) | [YT]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