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온라인 수업으로만 소통했던
답답한 시간들이 끝나고

다시
정상적인 오프라인 수업이 시작되니
이번 학기
힘들면서도 몹시 즐거웠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대학이지~!"

석사 과정 논문 심사도 끝나서
개인적인 일들도 보고
오프 라인 강연도 하고
이제 조금은 한가해졌습니다

얼마후면
여름 휴가를 맞아
미국의 둘째 아들 내외가
아가와 같이 한국에 들어와서
여름 휴가를 같이 보낼건데

코로나 시국에
미국에서 낳은 아가라서
사진&영상 통화로만 얼굴 보았기에
실제로는 처음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네요~심쿵~💕

여러분들도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