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하루

2023년 마지막 책은 김초엽 작가님의 <파견자들>이었고
2024년 첫 번째 책은,
박지수 작가님의 <나의 꿈 부자 할머니> 입니다.

영상을 만들며 항상 고민합니다.
’책을 읽고 느낀 만큼 영상으로 아웃풋을 끌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고민하지만 고민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어서
그저 읽고 또 읽으며 영상을 만듭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구독자님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면, 휴식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도톰한 하루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읽고 삶을 기록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톰한 하루 드림.

1 year ago (edited) | [Y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