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절친애인에게 먼저 기회줌...나는 봤고 니가 이실직고 할 기회준다고...근데 말안할거같음 그땐 어쩔수없지.....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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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지인이면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절친이면 걔를 위해서라도 말해줄듯... 말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일터지면 그거보고 걱정할 내 모습을 보기 싫어서 그런 이기적인 생각일지도ㅠㅠ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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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해도 남의 연애, 가정사는 무시가 답임 생각보다 평범과 상식을 벗어난 정신병자가 많음 보통 본인 주위 사람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그랬음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ㅇㅇ
1 month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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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딜레마에 빠진 적 있었는데 내가 당사자가 되어보니 남자는 또 달콤한 말로 어차피 꼬드기고 얘기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차라리 현장으로 불러서 직접 대면하게 해야되지 사진으로 특히 말로만 전하면 안됨.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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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절친의 여친이 나 알아보면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나를 걸고 넘어질 수도 있다 그냥 말하는게 좋다 그 시기에는 안 좋아도 정신 똑바로 박힌 친구면 결국 돌아온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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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저썰
-구독자분 제보 –
어제 제 절친의 애인이 CGV에서 다른 이성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제 친구는 지금 너무 행복해하는데
제가 본 사실을 친구에게 말해야 할지 아니면 모르는 척해야 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1 month ago | [Y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