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공자들의 이야기] 팡쿡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지내셨나요
별다른 공지도 없이 시간이 많이 흘러갔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롱후와 제가 사장과 점장으로 또 든든한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로서 가게를 하게 되었어요 !

직접 인테리어도 참여하고 선별하며 컨셉을 잡고
집기류들을 기준에 따라 고르고 전반적인 모든 과정을 체크하고 점검 하면서 진행 하였습니다.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직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구나 였고 그렇기에 많이 신경 써야 했고 집중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처 영상 제작에 시간을 쓰질 못했네요..


처음 공사 시작 할 때만 해도 요리 전공자들이 창업까지 이어지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보자 의기투합했었는데..
당장 일 쳐내기 급급해지면서 마무리가 안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지금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시스템이 조금 생기고,
놓친 부분들을 하나 씩 수습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역시 세상에 쉬운 건 없네요. 또 이렇게 성장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알진 못하지만
한 분이라도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에게는 늦게 나마 예의를 갖추고자 글 남깁니다..!

좀 더 정리 되는 대로 또 영상 올려 보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ㅍㅋ

1 year ago | [Y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