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영상을 통해 확인하면 당시 잔나비의 발언이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무례함, 오만함을 표현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들의 발언대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가장 작은 무대에서 출발한 신인이 8년 만에 서브 헤드라이너 무대에 설 만큼 성장했고 앞으로 페스티벌의 간판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달했다고 해석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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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군가 온라인에 악의적으로 올린 글이 활자 그대로 기사화되면서 잔나비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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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들이 마지막 곡인 ‘컴백홈’을 부를 때 “집에 가라”고 발언한 것과 약 8분여 간 앙코르 무대를 이어간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집에 가라”는 멘트는 잔나비가 ‘컴백홈’을 부를 때마다 했던 단골 멘트다. 앙코르 무대 역시 주최 측과 협의된 셋 리스트 안에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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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측은 “모든 셋 리스트는 아티스트와 주최 측이 협의한 내용”이라며 “만약 아티스트가 10곡을 준비했다면 9곡을 부른 뒤 앙코르를 유도하고 마지막 곡을 부르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잔나비 뿐만 아니라 넬, 자우림 등도 각각 ‘스테이’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앙코르 곡으로 불렀다."
잔나비포에버
악의적인 글 퍼트리는 분들께 묻습니다.
불편하십니까? 그럼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872926
"하지만 영상을 통해 확인하면 당시 잔나비의 발언이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무례함, 오만함을 표현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들의 발언대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가장 작은 무대에서 출발한 신인이 8년 만에 서브 헤드라이너 무대에 설 만큼 성장했고 앞으로 페스티벌의 간판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달했다고 해석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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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군가 온라인에 악의적으로 올린 글이 활자 그대로 기사화되면서 잔나비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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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들이 마지막 곡인 ‘컴백홈’을 부를 때 “집에 가라”고 발언한 것과 약 8분여 간 앙코르 무대를 이어간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집에 가라”는 멘트는 잔나비가 ‘컴백홈’을 부를 때마다 했던 단골 멘트다. 앙코르 무대 역시 주최 측과 협의된 셋 리스트 안에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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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측은 “모든 셋 리스트는 아티스트와 주최 측이 협의한 내용”이라며 “만약 아티스트가 10곡을 준비했다면 9곡을 부른 뒤 앙코르를 유도하고 마지막 곡을 부르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잔나비 뿐만 아니라 넬, 자우림 등도 각각 ‘스테이’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앙코르 곡으로 불렀다."
3 years ago (edited) | [YT] |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