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네프 테라스에서 센강을 오가는 유람선을 보고 손을 흔드니 유람선에 타고 있던 모든 분들이 환히 웃으며 두손을 위로 해서 같이 흔들어 응답해 주어 참 기분이 좋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효주 샘과 함께하는 산책은 늘 기분이 좋은데 이번에 퐁네프, 시테섬 산책도 기대가 됩니다.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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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았던 도핀광장 식당이나 카페에 여유있게 앉아 자연스럽게 즐기고 싶었는데 백인들만 있어서 끝내 못 앉았던 소심했던 기억이 ㅜㅜ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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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톡톡, 강효주 공인 가이드
안녕하세요 ^^
한 주일 동안 잘 지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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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단어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도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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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서 살다 간 사람들의 사랑과...
이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랑...
그리고...
이 도시를 찾는 사람들의 사랑이...
얽히고 설키면서...
사랑의 도시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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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하고 부드러운 봄기운에 취해서...
사랑 이야기들과 함께...
파리 1번지 시테섬을 같이 걸어봐요^^
지난번 라이브 때 헤어진...
퐁네프 다리 위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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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목요일 밤 10시
파리 시간
목요일 오후 2시
3 years ago | [Y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