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유산 (liberty이상운)

8월 4일 투쟁이 곧 혁신이다 김문수 후보님의 연설을 들으며, 또 전한길 선생님에 대하여

오늘 김문수 후보님 연설이 당대표 출마선언 이후 가장 뜨거웠습니다.

총통 독재를 막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는 피가 필요하다"는 말을 우파에서 들을 줄이야. 그만큼 대한민국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비상경보 레드얼럿이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냉정하게 말하면
그 분은 아직 이 잔인한 정치판 보수판 초보 새내기입니다.

그 뜨거운 마음은 알겠지만 77년 공당의 대선후보를 자신없냐며 훈계하는 그런 모습은 우리 진영자체를 우습게 보는 겁니다.

그 분은 좀더 성숙하셔야하고 청년들도 너무 휘둘리면 큰 그림을 못봅니다.
전한길 선생님 당장 이번 전당대회 투표권도 없으신 분이에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전한길 대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한 국민의 당원의 소리정도로 수용하면 될 일입니다.

이미 당원들의 진심은 굳혀졌습니다.

이제 남은 건
더 큰 압도적 승리가 필요할 뿐입니다.

50퍼센트 이상의 승리로 총통 민중독재를 막아낼 강력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인제 전 의원님의 오늘 연설대로

투쟁은, 투쟁을 이끌 사람은 평생을 걸쳐 몸에 익힌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진짜는 오직 김문수 후보에게 흐르고 있습니다.

1 month ago | [Y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