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휘바 PandaHyvaa
오늘도 판다휘바🐼절대로 오지 말았으면 했던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2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말만 떠올려도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혀요.얼마 전 푸바오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희 엄마도 푸바오를 직접 보고 "중국에서도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하시어 엄마와 함께 다녀왔어요. 그런 우리 마음을 아는지 작은 아가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산책하고, 우리를 바라보며 다가와주고, 예쁘게 앉아 물 마시는 모습도 보여주는 푸바오를 보며 또 눈물이 그렁그렁했어요.울지 않으려고 눈에 힘 빡! 주고 있었지만 함께 푸바오를 바라보던 이름 모를 임모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둘다 눈물을 펑! 터뜨렸지 뭐예요..물 마시는 모습 조차 힐링 그자체인 푸바오, 얼굴을 보지는 못하지만 4월 초까지는 우리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잖아❤️
1 year ago (edited) | [YT] | 399
판다휘바 PandaHyvaa
오늘도 판다휘바🐼
절대로 오지 말았으면 했던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2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말만 떠올려도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혀요.
얼마 전 푸바오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희 엄마도 푸바오를 직접 보고 "중국에서도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하시어 엄마와 함께 다녀왔어요.
그런 우리 마음을 아는지 작은 아가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산책하고, 우리를 바라보며 다가와주고, 예쁘게 앉아 물 마시는 모습도 보여주는 푸바오를 보며 또 눈물이 그렁그렁했어요.
울지 않으려고 눈에 힘 빡! 주고 있었지만 함께 푸바오를 바라보던 이름 모를 임모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둘다 눈물을 펑! 터뜨렸지 뭐예요..
물 마시는 모습 조차 힐링 그자체인 푸바오,
얼굴을 보지는 못하지만 4월 초까지는 우리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잖아❤️
1 year ago (edited) | [YT] |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