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을 만들던 장인들의 집에 우물이 있어 입정동이라는 이름이 붙었음 ✨️1961년 청계천 복개 후에 소형 철강소와 정밀가공업체, 금형가공업체가 빽빽이 들어서면서 월남전 특수와 더불어 중공업을 중시하던 1970~80년대 성업했음 ✨️설계도만 주면 탱크도 만든다는 공구 종가로써 도면을 들고 가면 그 자리에서 부품을 깎아 물건을 만들어준다는 숙련가들이 활동하였음 ✨️2012년~2013년 산업근대화 시기를 보여주는 영화촬영지로 유명해짐 (영화 피에타, 도둑들, 감시자들의 배경이 됨) ✨️2021년 입정동 철공소 골목이 위치한 세운 32구역이 관리처분인가가 완료 ✨️현재 재개발을 위한 철거 진행 중
💫미래유산으로의 보존필요성 ㆍ골목 전체에 공구 생산의 각 단계별 공정을 담당하는 가게들이 모여서 특유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음 ㆍ40~50년 된 낡은 저층 건물이 많으며 붓으로 그리고 쓴 간판을 아직까지 그대로 달고 있는 등 만들어진 모습과 과거 작업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근현대 산업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으로 보존할 필요가 있음
걷기다이어리
서울미래유산, 입정동 철공소 골목
🫧서울시 중구 입정동 을지로17길, 15길 일대 약 350m 거리
✨️갓을 만들던 장인들의 집에 우물이 있어 입정동이라는 이름이 붙었음
✨️1961년 청계천 복개 후에 소형 철강소와 정밀가공업체, 금형가공업체가 빽빽이 들어서면서 월남전 특수와 더불어 중공업을 중시하던 1970~80년대 성업했음
✨️설계도만 주면 탱크도 만든다는 공구 종가로써 도면을 들고 가면 그 자리에서 부품을 깎아 물건을 만들어준다는 숙련가들이 활동하였음
✨️2012년~2013년 산업근대화 시기를 보여주는 영화촬영지로 유명해짐 (영화 피에타, 도둑들, 감시자들의 배경이 됨)
✨️2021년 입정동 철공소 골목이 위치한 세운 32구역이 관리처분인가가 완료
✨️현재 재개발을 위한 철거 진행 중
💫미래유산으로의 보존필요성
ㆍ골목 전체에 공구 생산의 각 단계별 공정을 담당하는 가게들이 모여서 특유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음
ㆍ40~50년 된 낡은 저층 건물이 많으며 붓으로 그리고 쓴 간판을 아직까지 그대로 달고 있는 등 만들어진 모습과 과거 작업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근현대 산업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으로 보존할 필요가 있음
2 month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