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 분량으로 2달 정도 꾸준히 보여드릴 수 있는 컨텐츠로 처음에
계획을 세웠고 이번 6화를 기점으로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누구에게는 하루의 시작을, 누구에게는 교류와 화합의 수단으로서, 또 누구는 잠을 쫒아내는 도구로써 커피는 우리 삶에 잔잔하지만 존재함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커피를 사랑하고 그 이면의 모습조차 궁금해하고 탐구해 나가시는 분들께서 열렬한 응원을 해주심에 이 전에 느껴보지 못한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커피를 찾는 과정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으며, 만족할 만한 결과가 따른다는 보장 또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하다 보니 그 속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그리고 성취함에는 늘 이러한 시련과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의 사진은 Amanuel과 우리가 진정으로 형제로 거듭난
아름다운 저녁 식사의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PS. 사실 어제도 통화했습니다. Thanks to my dear friend Amanie in Ethiopia
모모스커피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에티오피아 산지 이야기도 마지막으로 향하는 여정에 있습니다.
매주 1회 분량으로 2달 정도 꾸준히 보여드릴 수 있는 컨텐츠로 처음에
계획을 세웠고 이번 6화를 기점으로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누구에게는 하루의 시작을, 누구에게는 교류와 화합의 수단으로서,
또 누구는 잠을 쫒아내는 도구로써 커피는 우리 삶에 잔잔하지만
존재함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커피를 사랑하고 그 이면의
모습조차 궁금해하고 탐구해 나가시는 분들께서 열렬한 응원을 해주심에
이 전에 느껴보지 못한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커피를 찾는 과정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으며, 만족할 만한 결과가 따른다는 보장 또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하다 보니 그 속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그리고 성취함에는 늘 이러한 시련과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의 사진은 Amanuel과 우리가 진정으로 형제로 거듭난
아름다운 저녁 식사의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PS. 사실 어제도 통화했습니다.
Thanks to my dear friend Amanie in Ethiopia
2 years ago | [Y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