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하는게 사연자의 의견을 안 보고 학교랑 학과만 보는거 같긴한데.. 솔직히 학과만 보면 치의예과가 맞긴한데 사연자가 문과기도 하고 다른쪽에 꿈이 있으니깐 서울대가 나아보임 ㅇㅇ
6 months ago | 60
검사 희망이면 무조건 서울대고, 대기업보단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연치 사실 이정도 최상위권 레벨이면 어딜 가도 잘할 듯
6 months ago | 68
당연히 치대가 좋긴하지만 서울대 자율 전공도 존나 고학력이라 취업하는데 문제될게ㅜ없음 그러니까 그정도 고민할 사람이면 자기 꿈을 찾아가는게 맞다생각함 개인적으로
6 months ago | 16
그냥 딱 정해져있다고 보임. 물론 학과대 학과로만 보면 무조건 연치가 맞다고는 생각하다만, 사연자분이 생각하고 계신 내용을 보면 문과관련 일을 하고싶으신게 한눈에 보이는데, 연치 붙은걸 그냥 떠나보내고 싶진 않은거같은 마음도 이해함. 그리고 당연하지만 연치대생정도면 앵간한 대기업 들어가는것보다 많이벌고 유연하게 일하는건 당연히 사실이고, 치대라고 해서 일이 쉽지만은 않은것도 사실임. 손기술도 중요하고 뭣보다 문과인 사연자분의 적성이랑 확실하게 맞지 않는 부분이니까 난 그래서 사연 보고 깊게 생각해봤는데 서울대 자유전공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이거 투표하는애들 다 사연은 안보고 학교, 학과만 보고 투표하는거임?
6 months ago | 1
사연자 글도 안읽고 치예과 투표한 사람들 많을듯 ㅋㅋ 문과라잖아 과학 잘 모른다잖아 아무리 sky갈 실력이라도 메디컬은 힘들지..
6 months ago | 2
근데 서울대가서 검사를하든 변호사를하든 회계사를하든지간에 치과의사가 돈, 워라밸 모든 측면에서 훨씬 더 낫지않나
6 months ago | 6
해외도 언급을 해서 꿈이 좀 있는 친구 같은데 연세가는순간 언급된 해외쪽 직장들은 걍 0퍼라고 보면되서 포기해야함. 특히 금융쪽이나 경제쪽은 간판이 젤 중요한데 설대 말고는 절대 안 알아줌... 글고 학부 의예쪽이면 더더욱... 국내 꿈도 검사라 하는데 걍 하고싶은건 닥 설대네... 한국의 의예 신드롬땜에 고민되는거고
6 months ago | 0
다나트
[대학 블랙박스] 76 번째 사연
1. 지원 대학 및 학과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연세대 치의예과
2. 문과여서 과학을 아예 모르는데 치의예과 적응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반수해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가기 쉬운데 연세대 치의예과는 그렇지 않음.
치대는 수입이 보장된다고 하지만 최근 치과가 많아져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의견 다수.
3년 내내 경제학이랑 수학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치대를 가면 꿈꾸던 것들을 포기하고 가는 거라, 대기업 가는 거보다 많이 벌었으면 좋겠음.
3. 경기도 (통학 불가, 자취 불가, 무조건 기숙사)
4. 국내에서는 검사, 해외에서 일한다면 금융, 경제 관련 일, 교수, 연구원 희망.
위 사연을 고려하여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투표 결과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참고 자료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 투표는 정답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 아닌 선택의 참고를 위한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 대학 서열, 순위를 매기고자 함이 아닌 수험생의 고민에 도움을 드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6 months ago | [Y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