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대한민국이 내년 안에 망할 거라는 얘기를 해요.. 이게 정말 심각한 사태인지 코미디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내가 뭘 할수 있을까요 그냥 평소처럼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이상해요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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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우리집 밈) 옆동네 엔화가 떨어지길래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즐기고 있었죠 근데 다시 보니 원화가 더 치욕적으로 폭락한 거예요 ㅠㅠ ㅠㅠ ㅠㅠ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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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왜 이런 자극적인 철학...? 사상이 인기를 끄는지("민주주의 몰락"과 같이)에 대해 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좀 더 '조화'나 '사랑'을 이야기하는 사상과 철학이 왜 눈에 더 안 들어올까요? 자극적인 갈등과 배격은 되는 데, 왜 자극적인 조화나 사랑은 안 될까요. 특히 더 요즘 뉴스를 보거나 소식을 듣다보면 참 생각에 잠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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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이나 하러 들어갔더니 댓글창이 곱창볶음처럼 되어버렸더군요 어쩌겠습니까 벌거벗은 몸을 보인 사람들은 화가나기 마련이지요 그들의 벌거벗음은 자신의 언행 속에서 표출된다는 점(억압된 것과 그것의 회귀가 지닌 관계처럼)에서 진정으로 사후적인 것이지만 말입니다 힘내세요...
8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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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쌓기
안녕하세요, 홍준성입니다.
이런 식으로 첫 게시글을 적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렇게 됐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바로 그 이유에 의해,
오늘 업로드가 약간 늦어질 것 같습니다.
영상 제작은 후반부이고, 아마 새벽 두시쯤 업로드될 듯합니다.
하여, 양해를 구합니다.
8 months ago (edited) | [Y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