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지구인

오늘,
3개월간의 고시원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왜 고시원에 살게 됐는지는
그간 조심스럽게 나눴던 영상과 쇼츠에 담겨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저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란 걸
이번에 솔직히 인정하게 되었어요.

조금 더 단정하고 안정된 곳에서
저만의 단단함과 여유, 섬세함을 지켜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사는지구인의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잘 살고(well),
잘살고(rich) 싶은
잘사는지구인입니다 🌍

5 months ago (edited)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