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고영

🏡브런치에 ‘감정 탐험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

감정이 무서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느끼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그저 압도되고 휘둘린 채 누워 있기만 했었죠.

그랬던 제가, 이제는 감정과 대화하며
함께 지내는 이야기를 글로 쓰기 시작합니다.

제가 감정과 나눴던 대화들,
현재에 이르기까지 느낀 점과 배운 점들을
유튜브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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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제목 〈오늘도 마음집에 놀러 갑니다〉는
누구나 마음에 집이 하나씩 있다는 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그곳에 우울, 불안, 예민함 같은 감정들을
손님처럼 초대해,
그 감정이 머무는 방을 직접 찾아가 얘기를 나누는
‘감정 탐험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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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밀도 있게, 진심으로 써내려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롤로그 바로가기: brunch.co.kr/@mingmyong/38

6 months ago | [Y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