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디테일한 부분들 (빤쓰라던가)빼고 카빌 버전과 큰 차이가 없는 인상을 주는 코스튬입니다.하긴 시대차가 그닥 큰 것도 아니니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런 색감을 낼 만 하죠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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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이 딱 붙는 재질보다 약간 여유분량 있는 형태라서 영화화 시키려면 옷주름진 부분 cg처리를 하거나 할 것 같네요. 전신타이즈보다 오토바이 수트 재질 느낌이납니다. 움직임의 편함은 스판덱스가 잘 보여줄 수 있지만 현실의 실용성은 오토바이 수트 재질이 실제로 넘어지거나 다칠 때 몸 보호해줄 수 있는것 같은데 실제로 수트 상체 부분도 어디에 싸워서 그을린 흔적이 있네요.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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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는 복잡했는데, 서서히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슈트에 대해서는 이전에 건 감독이 직접 "클래식하고, 모던하며, 완전히 새로울 것" 라고 했었는데 보자마자 납득 가능케 했습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슈트인건 분명해요.!! 이제 전신샷을 보길 기다려야겠군요. 아로니안님 영상도 가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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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안
제임스 건이 [슈퍼맨 레거시]에 나올
새로운 슈퍼맨 코스튬을 공개했습니다.
데이빗 코렌스웻 슈퍼맨의
첫 공식 이미지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뉴 52 스타일의 코스튬 디자인이 인상적이나
위기에 처한 도시에서 신발이나 신는
배경과 자세 때문인지
제 첫 반응도 "응?"이기는 했네요.
아무래도 근엄한 카빌 슈퍼맨으로부터
탈피하려는 이미지 쇄신인 것 같긴 한데
오히려 인성 논란이 생기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공개될 이미지나 정보들이 굉장히 기대되고,
데이빗 코렌스웻이 정말 잘 어울려서 다행이네요 ㅎㅎ
1 year ago | [YT]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