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 미술관

뱅크시에게 또 당했다...

뱅크시 작품 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당했네요.
먼저 STOP 표지판부터 가짜였습니다. 그러니까 STOP 표지판 자체를 뱅크시가 가짜로 만들어 붙여놓고 그 위에 작품(?)을 만들어 놓은 것이고 그 가짜 표지판 작품(?)을 두 남자가 떼어 간 것인데... 그렇다면 두 남자는 무슨 죄를 저질렀고 체포는 왜 하는 것이냐며 영국 언론들이 난리입니다. 어쨌든 현재 각 매체에서 이 작품의 가격을 50만 파운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돈으로 8억이 넘는 돈인데…
뱅크시 장사 참 잘합니다. 👍

1 year ago (edited)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