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필 지망생

안농하세요 무녕입니다
몰 했다고 2024년의 마지막입니다,,,,

작년 일본서 혼자 여행하며 안부 인사 올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쩌다보니 벌써 2024년이 끝나버렸네요. 이사하랴 권태기 쫓느라 이래저래 아쉬운 연말 유두부입니다😢

특히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이런저런 사건들… 착잡한 마음에 괜히 삶의 의미까지 재고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한편 그래도,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겠나 싶기도 했어요. 갑자기 왜 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지 휴

암튼 영화 관련된 멋진 말 하나 제대로 남기지 못하는 씨네필 지망생을 응원해주시는 선배님들 다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상황이 많이 안정되길 바라며! 해피뉴이어! 제발!


+ 저는 곧 돌아오겠읍미다,,,,(진짜임

11 months ago | [Y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