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윤쌤

인생은 그저 흘러가는 물과 같다고~그냥 잔잔히 흐르는 물이 있는가 하면 폭포수처럼 힘차게 때론 무섭게 흐르는 물도 많다. 우리내 인생살이가 어찌 잔잔히 흐르는 믈만 같겠냐만은 인간으로 살아가기엔 잔잔한 물처럼 우리내 인생도 그리 흘러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세상은 아니 우리내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않는듯 하다. 반백년을 넘게 살아와도 순간순간 고비가 많이 찾아온다.행복을 느끼려는순간 그것이 나에게 가끔 찾아온다. 이럴때는 어찌하여할까? 그동안 잘버티고 열심히 살아온 세월인데 여기서 무너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더 견뎌보자 ~~이겨보자~마음다짐이 있는 오늘 아침이다

2 months ago | [Y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