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스크린

.. 운동


개인적으로 경제 관련 영상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재미있는 내용을 접했던 적이 있었다.

2030 세대 또는 MZ세대 층에서 골프 관련 운동을 유행처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내용이었다.

골프는 참으로 말이 많을 수밖에 없는 운동이다 여러 운동 중에 과시 또는 허세?

하면 골프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식이 그렇게 되어 있다. 골프는 이전에 부자라든지

돈이 많은 사람들이 일적으로 또는 취미로 하는 운동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이 접근하기에는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일반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운동 분야이기 때문에 "나는 골프 운동도 한다"라는

과시욕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부자=능력=골프)



생각하기로는 골프를 10년 이상 했으며 가끔 하는 것이 아닌 "실력"을 쌓기 위한

연습과 노력을 하고 있다면 과시가 아니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사실 운동에 유행이 있나 싶다. 예전부터 달리기를 해왔던 분들은 계속해 왔을 것이고

대회들도 계속해서 개최하여 많은 참가자들이 있었을 것이다. 달리기는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다. 운동복과 신발만 갖추고 집 밖으로 나가면 달릴 곳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동료 중에서도 달리기를 운동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었다.

그래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때 러닝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동호회로

보이는 그룹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게 보인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었다.

개인적으로도 꾸준하게 달리기를 하고 있다. 6일에 한 번 정도의 패턴으로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기초체력을 위해 언젠가부터 하게 되었다.


달리기의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1. 집 밖으로 나오면 달릴 곳은 많다.
2.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최대 장점)
3. 불필요한 시간들이 들지 않는다. (혼자서 하게 된다면)
4. 운동이 어려운 편이 아니다(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있지만 동작은 어렵지가 않다)

.. 대략 이 정도의 장점이 있는 것 같다(직접 하며 느낀 점)



운동이야말로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든지 운동은 좋은 것으로 생각할 것이며

유행과 과시보다는 스스로에게 맞는 운동들을 찾아가며 조금씩 실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야말로 운동의 본질이 아닌가 말하고 싶다.

1 year ago (edited)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