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상치를 전부 뛰어넘은 깔끔한 실적 • 매출: 57.01B 달러 → 컨센서스 대비 +3.27% Beat • EPS: 1.30달러 → 컨센서스 대비 +3.17% Beat • 4Q 가이던스: 65B 달러 → 예상 대비 +4.83% 상향
➡️ 매출·EPS·가이던스 ‘세 박자’ 모두 완벽하게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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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년 대비 성장률이 말이 안 되는 수준 •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35.1B → 57.01B 달러 → +62.4% YoY 성장
• 4분기 가이던스 기준으로 보면 24년 4Q 39.33B → 가이던스 65B → +65.3% YoY 성장 전망
➡️ 이미 매출 규모가 “수백억 달러”인데, 여전히 전년 대비 성장률이 더 올라가고 있음. ➡️ 이건 새로운 거대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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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케일링 법칙은 여전히 유효
데미스 하사비스(노벨 화학상 AI 과학자)가 젠슨황에게 실적 발표 직전 보낸 메시지
• “사전 학습·사후 학습 모두 스케일링 법칙이 유지되고 있다.” • → GPU + 데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성능은 계속 개선된다는 뜻
➡️ 결국 GPU 수요는 꺼질 수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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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외 국가들은 아직 진짜 시작도 안 함 • 한국: 이번에 26만 장 할당, 세계 3위 규모 • 사우디: 기존 투자 6억 달러 → 1조 달러까지 증액 가능성 (빈살만-바이든 회담 후) • 사우디 데이터센터 첫 고객 = 일론 머스크의 XAI
➡️ 미국 제외 국가는 이제 막 도입 단계. ➡️ 컴퓨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초기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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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암페어(A100)까지 100% 가동 — 감가상각 논란 완전 반박
NVIDIA가 직접 언급: • 블랙웰, 하퍼, 암페어 → 모두 100% 가동 중 • 암페어(A100)는 출시 후 6년차 • 여전히 “전량 풀가동”이며 수요가 꺼지지 않음
➡️ 최근 제기된 “감가상각 늘려서 실적을 예쁘게 만든다” 라는 비판에 대한 직접 반박.
➡️ 5~6년 감가상각은 충분히 합리적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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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6년 말까지 매출 가시성 확보 • 공급망·생산 일정 모두 완전 통제 • 추가 매출 3,500억 달러 규모가 이미 확보된 상태
➡️ GPU 공급 부족은 최소 2년 이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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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데이터센터 이후의 2차 성장 동력 = 응용 레이어
현재 AI 시장은 아직 1단계(훈련 인프라)
2단계 응용(Physical AI) 준비는 이제 시작: • 자율주행 • 로보틱스 • 단백질 모델링 • 산업용 AGI
➡️ 지금은 “AI 인프라 설치기”이고 ➡️ “AI 실사용 폭발기”는 아직 오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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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눈여겨볼 영역: Omniverse / Robotics / Automotive
사용자가 강조한 부분과 동일하게 이번에도 확인된 내용: • 엔비디아의 고객 훈련 SW 스택 NVIDIA ProServe • 로보틱스 기반 Omniverse • 오토모티브 부문 매출 지속 성장, YoY 성장률도 가속
➡️ 엔비디아는 단순 ‘GPU 제조사’가 아니라 훈련-추론-로봇-AI 산업 전체 스택을 수직 통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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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엔비디아 실적은 우리에게 ‘우리는 버블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 매출 규모는 이미 전 세계 산업급 • YoY 성장률은 오히려 상승 • 전 세계는 본격 도입도 전 • GPU 수명은 6년이 넘어도 100% 가동 • 2026년까지 매출 확정 • AI 응용은 아직 시작도 안 함
➡️ 이건 버블이 아니라 과거 인터넷 시대와 같은 구조적 초입 ➡️ 엔비디아 실적은 그 사실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
주토크 ㅣ술한잔하면서 돈이야기 하는 곳
📌 엔비디아 3분기 실적 한눈에 정리
1) 예상치를 전부 뛰어넘은 깔끔한 실적
• 매출: 57.01B 달러
→ 컨센서스 대비 +3.27% Beat
• EPS: 1.30달러
→ 컨센서스 대비 +3.17% Beat
• 4Q 가이던스: 65B 달러
→ 예상 대비 +4.83% 상향
➡️ 매출·EPS·가이던스 ‘세 박자’ 모두 완벽하게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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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년 대비 성장률이 말이 안 되는 수준
•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35.1B → 57.01B 달러
→ +62.4% YoY 성장
• 4분기 가이던스 기준으로 보면
24년 4Q 39.33B → 가이던스 65B
→ +65.3% YoY 성장 전망
➡️ 이미 매출 규모가 “수백억 달러”인데, 여전히 전년 대비 성장률이 더 올라가고 있음.
➡️ 이건 새로운 거대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신호.
⸻
3) 스케일링 법칙은 여전히 유효
데미스 하사비스(노벨 화학상 AI 과학자)가 젠슨황에게 실적 발표 직전 보낸 메시지
• “사전 학습·사후 학습 모두 스케일링 법칙이 유지되고 있다.”
• → GPU + 데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성능은 계속 개선된다는 뜻
➡️ 결국 GPU 수요는 꺼질 수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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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외 국가들은 아직 진짜 시작도 안 함
• 한국: 이번에 26만 장 할당, 세계 3위 규모
• 사우디:
기존 투자 6억 달러 → 1조 달러까지 증액 가능성
(빈살만-바이든 회담 후)
• 사우디 데이터센터 첫 고객 = 일론 머스크의 XAI
➡️ 미국 제외 국가는 이제 막 도입 단계.
➡️ 컴퓨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초기 국면.
⸻
5) 암페어(A100)까지 100% 가동 — 감가상각 논란 완전 반박
NVIDIA가 직접 언급:
• 블랙웰, 하퍼, 암페어 → 모두 100% 가동 중
• 암페어(A100)는 출시 후 6년차
• 여전히 “전량 풀가동”이며 수요가 꺼지지 않음
➡️ 최근 제기된
“감가상각 늘려서 실적을 예쁘게 만든다”
라는 비판에 대한 직접 반박.
➡️ 5~6년 감가상각은 충분히 합리적이라는 의미.
⸻
6) 2026년 말까지 매출 가시성 확보
• 공급망·생산 일정 모두 완전 통제
• 추가 매출 3,500억 달러 규모가 이미 확보된 상태
➡️ GPU 공급 부족은 최소 2년 이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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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데이터센터 이후의 2차 성장 동력 = 응용 레이어
현재 AI 시장은 아직 1단계(훈련 인프라)
2단계 응용(Physical AI) 준비는 이제 시작:
• 자율주행
• 로보틱스
• 단백질 모델링
• 산업용 AGI
➡️ 지금은 “AI 인프라 설치기”이고
➡️ “AI 실사용 폭발기”는 아직 오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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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눈여겨볼 영역: Omniverse / Robotics / Automotive
사용자가 강조한 부분과 동일하게 이번에도 확인된 내용:
• 엔비디아의 고객 훈련 SW 스택 NVIDIA ProServe
• 로보틱스 기반 Omniverse
• 오토모티브 부문 매출 지속 성장, YoY 성장률도 가속
➡️ 엔비디아는 단순 ‘GPU 제조사’가 아니라
훈련-추론-로봇-AI 산업 전체 스택을 수직 통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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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엔비디아 실적은 우리에게 ‘우리는 버블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 매출 규모는 이미 전 세계 산업급
• YoY 성장률은 오히려 상승
• 전 세계는 본격 도입도 전
• GPU 수명은 6년이 넘어도 100% 가동
• 2026년까지 매출 확정
• AI 응용은 아직 시작도 안 함
➡️ 이건 버블이 아니라 과거 인터넷 시대와 같은 구조적 초입
➡️ 엔비디아 실적은 그 사실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
3 week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