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프로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심지어 본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징크스로 라인전에서 2데스 했다면솔직히 여기서 게임 끝난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보는 건 대회라는 공식적이지만 일부이고 선수와 감코진들은 스크림과 솔랭에서 수많은 노력과 연구를 하고 나올 텐데 그 감코진의 선택이 스매쉬라면 저는 내막은 알 수 없지만 그게 맞는 선택이고 그게 맞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인게임만 봤을 때 그 전까지는 그래도 구마유시가 후반은 몰라도 초반만큼은 잘한다고 생각했는 데 운이 좋았든 컨디션이 좋든 말든 그 증명해야하는 순간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 게 맞고 다른 팀원들 폼 얘기를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 데 현재 T1은 다른 라인은 다른 옵션이 없고 뭐 2군 있다고 하는 데 만약에 그게 필요하다고 감코진이 판단할 거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딜에서 감코진의 판단이 그러하다면 스매쉬가 맞는 거고 그래도 구마유시라면 다르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3세트에서 확실히 박살내줬죠 3세트 아주 극 초반 포탑 긁는 거에서 리드했다고 하면 할 말은 없겠지만 저는 구마유시가 킬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후반에 주는 안정감이나 퍼포먼스가 비교하기는 싫지만 서부 출신 원딜들 그리고 오늘 디아블 선수와 비교해도 그렇게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오히려 1세트 많이 휘청거리기는 했어도 스매쉬 선수가 주는 무게감이 더 있다고 생각하고요. 솔직히 원딜도 문제이지만 탑도 문제였으나 솔직히 이건 하루 아침에 고쳐질 것 같지도 않고 도란 선수 자체는 솔랭같은 연습 부분에서는 열심히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개선할 지는 팬이 할 수 있는 게 아니겠죠.
인게임 외적으로는 솔직히 산업이라는 게 돈이 되야 하는 거기 때문에 멤버십이든 뭐 굿즈든 뭘 하든 상관은 없으나 제가 롤을 처음 보기 시작한 2019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고 솔직히 E스포츠가 엄연히 스포츠라고 불리는 만큼 인성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스포츠 관련 국가대표도 인성 관련 문제가 터지면 국대를 못하게 되거나 소속팀에서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 데 솔직히 구마유시 선수가 인게임 외적으로 잡음이 많았는 데 결국 처음에는 이게 신인의 패기나 사회 초년생같은 걸로 허용이 되었고 결국 그 당시에는 실력으로 잠재우긴 했지만 결국 있었던 사실이고 현재 왜 롤이 실력보다 다른 요소들이 더 주목받는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주전은 스매쉬 선수였던 걸로 아는 데 개인의 자유라지만 굳이 경기장에 주전 멤버가 아닌 다른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오고 자랑하는 모습이 솔직히 물음표가 많이 생기긴 했습니다.
커리어로 주전 얘기하시는 분이 있는데 테디 선수와 구마유시 선수가 주전 경쟁 했을 당시에 커리어로만 따지면 테디 선수가 더 이루어낸 게 많았고 그 때 당시에도 T1은 하이퍼캐리와 초반 스노우볼 이 갈림길에서 초반 스노우볼이 T1에게 맞다고 판단하여 주전을 선택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 데 왜 지금은 실력과 팀의 방향성이라는 잣대로 바라보는 게 아닌 개인적인 팬심이 잣대가 되는 것 같네요.
결국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영향력 없고 집에서 두들기는 글자쪼가리일 뿐이지만 부디 T1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E스포츠라는 이름에 무색하지 않게 공정하고 멋있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T1 파이팅!
놀학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프로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심지어 본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징크스로 라인전에서 2데스 했다면솔직히 여기서 게임 끝난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보는 건 대회라는 공식적이지만 일부이고 선수와 감코진들은 스크림과 솔랭에서 수많은 노력과 연구를 하고 나올 텐데 그 감코진의 선택이 스매쉬라면 저는 내막은 알 수 없지만 그게 맞는 선택이고 그게 맞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인게임만 봤을 때 그 전까지는 그래도 구마유시가 후반은 몰라도 초반만큼은 잘한다고 생각했는 데 운이 좋았든 컨디션이 좋든 말든 그 증명해야하는 순간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 게 맞고 다른 팀원들 폼 얘기를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 데 현재 T1은 다른 라인은 다른 옵션이 없고 뭐 2군 있다고 하는 데 만약에 그게 필요하다고 감코진이 판단할 거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딜에서 감코진의 판단이 그러하다면 스매쉬가 맞는 거고 그래도 구마유시라면 다르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3세트에서 확실히 박살내줬죠 3세트 아주 극 초반 포탑 긁는 거에서 리드했다고 하면 할 말은 없겠지만 저는 구마유시가 킬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후반에 주는 안정감이나 퍼포먼스가 비교하기는 싫지만 서부 출신 원딜들 그리고 오늘 디아블 선수와 비교해도 그렇게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오히려 1세트 많이 휘청거리기는 했어도 스매쉬 선수가 주는 무게감이 더 있다고 생각하고요. 솔직히 원딜도 문제이지만 탑도 문제였으나 솔직히 이건 하루 아침에 고쳐질 것 같지도 않고 도란 선수 자체는 솔랭같은 연습 부분에서는 열심히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개선할 지는 팬이 할 수 있는 게 아니겠죠.
인게임 외적으로는 솔직히 산업이라는 게 돈이 되야 하는 거기 때문에 멤버십이든 뭐 굿즈든 뭘 하든 상관은 없으나 제가 롤을 처음 보기 시작한 2019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고 솔직히 E스포츠가 엄연히 스포츠라고 불리는 만큼 인성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스포츠 관련 국가대표도 인성 관련 문제가 터지면 국대를 못하게 되거나 소속팀에서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 데 솔직히 구마유시 선수가 인게임 외적으로 잡음이 많았는 데 결국 처음에는 이게 신인의 패기나 사회 초년생같은 걸로 허용이 되었고 결국 그 당시에는 실력으로 잠재우긴 했지만 결국 있었던 사실이고 현재 왜 롤이 실력보다 다른 요소들이 더 주목받는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주전은 스매쉬 선수였던 걸로 아는 데 개인의 자유라지만 굳이 경기장에 주전 멤버가 아닌 다른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오고 자랑하는 모습이 솔직히 물음표가 많이 생기긴 했습니다.
커리어로 주전 얘기하시는 분이 있는데 테디 선수와 구마유시 선수가 주전 경쟁 했을 당시에 커리어로만 따지면 테디 선수가 더 이루어낸 게 많았고 그 때 당시에도 T1은 하이퍼캐리와 초반 스노우볼 이 갈림길에서 초반 스노우볼이 T1에게 맞다고 판단하여 주전을 선택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 데 왜 지금은 실력과 팀의 방향성이라는 잣대로 바라보는 게 아닌 개인적인 팬심이 잣대가 되는 것 같네요.
결국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영향력 없고 집에서 두들기는 글자쪼가리일 뿐이지만 부디 T1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E스포츠라는 이름에 무색하지 않게 공정하고 멋있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T1 파이팅!
#T1 #FAKER #파이팅
2 week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