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와 법무장관 등을 지낸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은 법리적으로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대통령과 국무총리,집권여당 대표가 모두 전과자들이고 그 전과의 성격이 하나같이 전혀 자랑스럽지 않은 지금 이 나라에서 이번 구속영장 기각은 조은석 내란특검의 무도한 내란몰이에 일단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종북 반국가정당인 통진당 해산의 주역으로 한국에서 공안 분야 최고의 검사 중 한 명인 황교안 대표가 자택 문을 부수고 들어온 특검팀 검사를 향해 법을 바탕으로 조은석 특검의 내란 프레임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제대로 교육시키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앞으로 특검의 무도한 수사대상이 될 수도 있는 국민들에게 겁먹거나 주눅들지 말고 정면으로 대처할 필요성을 각인시킨 것도 적지않은 소득이다.
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며 강력한 연대의식을 표명했고 주말 광화문집회를 주도하는 대국본이 특검의 황 대표 체포를 강력히 비판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하는등 한국의 종북 극좌세력에 맞서 싸울 역량을 지닌 범우파 진영이 이번 사태에서 힘을 모은 것도 고무적이다.
물론 국힘 내에서 對국민 영향력이 한 줌도 안 되는 친한계 일부 떨거지들이 장동혁의 황교안 체포 관련 발언에 헛소리를 하고 있지만 그런 자들은 청산대상일 뿐이다.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이 시점에서 일차적으로 연대하고 힘을 모아야 할 세력은 윤석열 탄핵에 반대한 세력,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과 선거 무결성 확립을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해온 세력,종북 주사파 세력의 대한민국 망치기에 강력히 저항하는 세력이라는 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소위 중도 운운하는 자들의 꼬임에 넘어가면 장동혁도,국힘도 바로 죽는다.
좀 거칠게 말한다면 지금도 소위 중도 운운하는 유권자들이 있다면 이재명과 김민석,정청래로 대표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싶으면 지지하고 그에 따른 결과는 그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결기를 보일 필요가 있다.
6.3대선 후 치러졌던 지난 국힘 전당대회에서 당연히 당대표에 당선돼야 할 김문수가 낙선하고 장동혁이 제2의 당원혁명에 힘입어 당선된 결정적인 이유는 김문수가 판단착오로 윤석열 탄핵과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볍게 여겼다는 점이라는 것을 장동혁과 국힘 최고위원,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권순활TV
국무총리와 법무장관 등을 지낸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은 법리적으로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대통령과 국무총리,집권여당 대표가 모두 전과자들이고 그 전과의 성격이 하나같이 전혀 자랑스럽지 않은 지금 이 나라에서 이번 구속영장 기각은 조은석 내란특검의 무도한 내란몰이에 일단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종북 반국가정당인 통진당 해산의 주역으로 한국에서 공안 분야 최고의 검사 중 한 명인 황교안 대표가 자택 문을 부수고 들어온 특검팀 검사를 향해 법을 바탕으로 조은석 특검의 내란 프레임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제대로 교육시키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앞으로 특검의 무도한 수사대상이 될 수도 있는 국민들에게 겁먹거나 주눅들지 말고 정면으로 대처할 필요성을 각인시킨 것도 적지않은 소득이다.
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며 강력한 연대의식을 표명했고 주말 광화문집회를 주도하는 대국본이 특검의 황 대표 체포를 강력히 비판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하는등 한국의 종북 극좌세력에 맞서 싸울 역량을 지닌 범우파 진영이 이번 사태에서 힘을 모은 것도 고무적이다.
물론 국힘 내에서 對국민 영향력이 한 줌도 안 되는 친한계 일부 떨거지들이 장동혁의 황교안 체포 관련 발언에 헛소리를 하고 있지만 그런 자들은 청산대상일 뿐이다.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이 시점에서 일차적으로 연대하고 힘을 모아야 할 세력은 윤석열 탄핵에 반대한 세력,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과 선거 무결성 확립을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해온 세력,종북 주사파 세력의 대한민국 망치기에 강력히 저항하는 세력이라는 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소위 중도 운운하는 자들의 꼬임에 넘어가면 장동혁도,국힘도 바로 죽는다.
좀 거칠게 말한다면 지금도 소위 중도 운운하는 유권자들이 있다면 이재명과 김민석,정청래로 대표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싶으면 지지하고 그에 따른 결과는 그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결기를 보일 필요가 있다.
6.3대선 후 치러졌던 지난 국힘 전당대회에서 당연히 당대표에 당선돼야 할 김문수가 낙선하고 장동혁이 제2의 당원혁명에 힘입어 당선된 결정적인 이유는 김문수가 판단착오로 윤석열 탄핵과 선거부정 의혹 진상규명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볍게 여겼다는 점이라는 것을 장동혁과 국힘 최고위원,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1 week ago (edited) | [YT] |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