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Concert

[예술의전당 X 첼리스트 박유신, 콘서트 실시간 라이브]

📢 12월 13일 수요일, 오후 6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유튜브 채널에서 슈만 <시인의 사랑>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영상제작지원 공모사업의 마지막 라이브인 만큼 더더욱 탄탄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공연 안내]
- 일시 : 12월 13일, 오후 6시
- 송출처 : 예술의전당 콘서트 유튜브 채널
(youtube.com/@concert)
- 가격 : 무료 (단 한번의 기회☝️)
- 출연진 : 첼리스트 박유신 피아니스트 일리야라쉬코프스키


📢 [프로그램 소개]
1) Dichterliebe(시인의 사랑) Op.48 ㅣ Robert Schumann (슈만)
2) Widmung(헌정) Op.25 No.1 ㅣ Robert Schumann (슈만)


첼리스트 박유신 <슈만, 시인의 사랑>


2018년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첼리스트 박유신은 같은 해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유럽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2015년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 수상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2019년 피아니스트 김현정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 <러시안 첼로>에 이어 2021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두 번째 시리즈로 올려진 <러시안 첼로II>의 전국투어를 마쳤으며 2019년 10월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서 첼리스트 노버트 앙어,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울리히, 비올리스트 디양 메이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동료 음악가들과 함께 가을 실내악 음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총 4회의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을 성료하며 페스티벌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부터는 <포항음악제>의 예술감독직을 겸하며 한국 실내악의 지평을 넓히는 첼리스트이자 예술감독으로서의 역량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1 year ago (edited) | [Y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