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읊ㅣ이 밤, 나직이 읊조리다

드디어 완성!

지금껏 그렸던 그림 중에서 가장 큰 그림이에요!
묵직하게 쌓아올리기 위해서 두 달간에 걸쳐서 그렸는데
그리면 그릴수록 더 어려워지네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제가 다니는 화실에서 수강생분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전시장에서 전시 하게 되어 더욱 정성을 들여서 그렸어요! 10월 12-13일 주말에 저도 전시장에 있을 예정이니 가까우신 분들은 들러서 구경하고 가세요! ☺️

다음 그림은 뭐 그릴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

6 months ago | [Y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