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서울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귀가하는 기차 안에서 오늘이 홍범도 장군의 서거 80주기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념전쟁을 포기하고 민생 행보를 하겠다며 반성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있고 나서 다행히 홍범도 장군님에 대한
폄훼 시도는 사라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성은 말뿐이었고 여전히 정부 여당은 민생은 외면한 채
이념전쟁, 정쟁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기어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고 홍범도, 김좌진 장군 등 독립 영웅을 기린 ‘독립전쟁 영웅실’을 철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이 대적관을 흐리게 하고 육군사관학교는 광복 운동, 항일운동 학교가 아니라는 망언까지 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광복되기 전 1943년에 돌아가셨으니 우리 대한민국에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 않은 것은 명확한 일입니다.
반면 대한민국이 법통을 이었다고 헌법에 명시한 상해 임시정부는
분명하게 일본을 적으로 삼았으니 일제에 충성하여 매국한 자들은 분명한 우리 대한민국의 적이었습니다.
홍범도 장군을 내쫓고 일제에 충성했던 자들을 육사와 국군의 영웅이라고 내세우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고 매우 심각하게 대적관을 흐트러트리는 것입니다.
국민 68%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군 수뇌부는 국민의 뜻에 따라 당장 이념전쟁을 멈추고
홍범도 장군을 편히 쉬게 해드려야 합니다.
황명선
늦은 밤 서울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귀가하는 기차 안에서 오늘이 홍범도 장군의 서거 80주기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념전쟁을 포기하고 민생 행보를 하겠다며 반성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있고 나서 다행히 홍범도 장군님에 대한
폄훼 시도는 사라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성은 말뿐이었고 여전히 정부 여당은 민생은 외면한 채
이념전쟁, 정쟁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기어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고 홍범도, 김좌진 장군 등 독립 영웅을 기린 ‘독립전쟁 영웅실’을 철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이 대적관을 흐리게 하고 육군사관학교는 광복 운동, 항일운동 학교가 아니라는 망언까지 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광복되기 전 1943년에 돌아가셨으니 우리 대한민국에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 않은 것은 명확한 일입니다.
반면 대한민국이 법통을 이었다고 헌법에 명시한 상해 임시정부는
분명하게 일본을 적으로 삼았으니 일제에 충성하여 매국한 자들은 분명한 우리 대한민국의 적이었습니다.
홍범도 장군을 내쫓고 일제에 충성했던 자들을 육사와 국군의 영웅이라고 내세우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고 매우 심각하게 대적관을 흐트러트리는 것입니다.
국민 68%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군 수뇌부는 국민의 뜻에 따라 당장 이념전쟁을 멈추고
홍범도 장군을 편히 쉬게 해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국민의 심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1 year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