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숙의 똑똑한 정리

주부로 살다 보면 내 이름보다 "○○ 엄마"로 불리는 게 더 익숙해지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용기 내서 시작했고, 지금은 13년 동안 5,000여 가구를 정리하며 제 일을 만들어왔어요.

오늘 광명여성비전센터에서 저처럼 변화를 꿈꾸는 주부들과 함께했어요. 다들 망설이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겠지만, 한 걸음만 내디디면 분명 달라질 거예요.

강연 내내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셔서 저도 정말 즐거웠어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변화는 작은 결심에서 시작돼요. 오늘이 바로 그 시작일지도 몰라요. ✨
화이팅!

1 month ago | [Y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