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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이스코드 입니다.

오늘은 원래 블로그에 포스팅 할 내용을 커뮤니티로 전달드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노래를 배울 때
많은 오해를 갖고 시작하십니다.

'음악은 타고나야 한다.', '고음은 가수들이나 할 수 있는거야' 등등
여러 오해들로 '스스로의 한계'를 단정짓는 경우가 많은데요.

포스팅을 작성하는 오늘 수업한 학생분께서
4주간의 수업을 받고
노래하면 목에 통증이 있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목에 통증없이 노래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음역대도 많이 넓어져
과거보다 부를 수 있는 노래도 많아졌고,
노래 부르는 것이 재미있어 코인노래방이 보이면 돌진하신다고 합니다.ㅎㅎ

어릴 때 부터 음악을 즐겨오신 분도 아니었고,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일반성인분께서도
'소리내는 법'과 '노래하는 법'을 알게 되어
발성할 수 있는 시간이 늘고, 음역대가 확장되는
'기본적인 결과'입니다.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잘 '창조'되어있어서
우리의 신체를 노래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좋은 발성으로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어야 합니다.

오늘도 보이스코드의 수업에서는
이렇게 '당연'하고 '일반적'인 내용들을 바로잡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분들의 수업후기와 강의영상들도
시간될때마다 선생님들께서 하나 둘 촬영중이니
조만간 영상으로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날까지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강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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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