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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일) 민족신보(김기봉기자) 기사입니다.
이제사 봤네요. 한참 찾았어요. 작년 11.28과 29일 연속해서 '김호중은 언론재판의 피해자가 확실하다'는 솔직한 기사로 감동을 주셨던 그 기자님입니다. 그때는 영천신문에 기재됐습니다.
4.25(금)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김호중 가수의 존재가치를 천명해주는 소중한 기사에 [돈쭐]은 못해도 [클릭] 이라도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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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줍시다💜 오우케이👌

-------------------------------------------------------------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변신하기까지 각고의 노력과 고초의 삶. 이제는 김호중을 놓아줘야 할 때...》


오는 4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 치상) 등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의 항소심 재판이 열린다.

검찰은 지난 달 19일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 형량을 선고 받았다. 1심에서 검찰은 3년 6개월을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1년의 형량을 내려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호중 씨는 구속기간이 지난 12월까지 집행이 연장돼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김호중 씨가 구속된 이후 여론몰이로 각 방송사와 신문사가 도매금으로 악의적인 취재와 보도를 했으나, 반대로 김호중 씨는 국민의 공분보다는 격려와 안스러움의 주인공으로 부각되는 기현상을 불러왔다. 당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모 연예인은 풀려나왔고, 그 외 음주운전의 재범 연예인들과는 달리 초범인 김호중 씨의 구속은 예외라는 대부분 국민들 여론이었다.

이 외에 김호중 씨의 팬클럽인 트바로티와 아리스의 전국 각 지역의 팬클럽 회원들은 수 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가수 김호중 씨를 지근 거리에서 보아 온 팬클럽 회원들은 "가수라기 보다는 순수한 이웃집 청년 그 자체의 평범한 청년이었다"며 "항상 남을 배려하고 소외층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배려의 베품을 먼저 나누는 성격의 착한 인품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어려서 일찍 이혼한 부모를 떠나서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성장한 흙수저의 전형적인 그는 유명 가수로 성장하기까지 피눈물겨운 삶을 겪어온 선량하고 착한 성품을 지녔다는 주변의 평가다.

가수 김호중 씨는 현재 수감 생활을 모범적으로 하면서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권력과 유명한 지인들의 특별접견도 거부하고 침묵과 반성으로 조용히 팬들과의 만남을 기도하고 있다.

오는 4월 25일 김호중 씨는 항소심 결심 재판에서 100% 석방을 기대하고 있다. 비록 무죄는 아니지만 초범이란 법적인 큰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큰 중범죄자도 아니고 음주뺑소니지만 피해자도 또한 합의를 본 상태다. 여론의 몰매와 그리고 법의 재앙을 입은 김호중 씨의 사회복귀를 간절히 염원하는 것은 팬클럽 아리스와 트바로티 뿐 아니다.


세계적인 성악가로 전 세계인의 사랑은 한몸에 받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공연을 펼친 대스타인 김호중 씨. 이제 그의 공연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애타게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도 빠른 석방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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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족신보 김기봉기자

https://www.ppl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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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dited) | [YT] | 326